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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토요일(7일), 파리에서는 여성인권관련 사회단체와 좌파정당이 주관하는 시위행렬이 이어졌다고 르 파리지앙(Le Parisien)이 보도했다.
파리 2구의 부르스광장에서 8구의 쌍-오귀스탕 광장까지 이어진 시위행렬에는 "아이를 낳거나 유산하는 것은 여자의 결정에 달렸다.", "동성애자인 내 딸은 당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 "같은 시간을 일하면 같은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 등의 구호가 쓰인 플래카드의 물결이 이어졌다.
le Planning Familial을 비롯한 10여 개의 사회단체와 여성인권단체, 노동조합총연맹(CGT) 등이 주관한 이번 시위에는 프랑스 공산당(PCF)의 마리-조르주 뷔페(Marie-Goerge Buffet), 사회당(PS)의 알렘 데지르(Harlem Désir) 등의 정치인도 함께했으며 낙태의 권리와 성적 소수자들의 인권, 남녀 임금평등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908년 3월 8일 1만 5천여 명의 미국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10시간 노동제와 작업환경 개선,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여성의 날은 1910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2차 여성운동가대회에서 독일의 노동운동 지도자 클라라 제트킨의 제창에 따라 결의 되었다. 이후 매년 이날을 기해 여성의 지위향상과 남녀차별 철폐, 여성노동자의 고용안정 등에 관한 문제를 공유하는 행사가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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