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상 유래가 없는 고환율과 불안한 정치상황 등의 원인으로 말미암아 3월 경제 위기설이 나도는 가운데 프랑스를 비롯한 국제증시에 또다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2일), 원-유로 환율이 1.979원까지 치솟으며 유로당 2.000원의 심리적 마지노선을 코앞에 두고 있고 원-달러 환율 역시 1.575원을 돌파하면서 지난 98년의 1.521원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국제 증시 전반에 걸친 주가 폭락사태가 발생했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지난 금요일 1,54% 하락세로 장을 마감한 이후 또다시 -3,20%의 큰 폭으로 하락해 2일 오전 11시경, 2.616 포인트까지 떨어졌다. 특히, 은행들의 사정은 심각한 수준으로 소시에떼 제네랄의 주가는 5,83% 하락한 14,55유로를 기록했으며 BNP 역시 5,50% 하락한 24,56유로, 크레디 아그리꼴은 4,21% 하락한 7,46유로를 기록했다. 이웃나라의 사정도 마찬가지여서 같은 시각 독일의 닥스 지수는 3,21% 하락하였으며 영국의 풋시 지수 또한 3,30% 하락하는 등 유럽증시 전반에 걸친 하락세가 이어졌다.
아시아 증시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도쿄의 니케이 지수는 3,81% 하락한 7.280포인트를 기록했고 홍콩과 서울은 각각 3,9%와 4,16%의 하락을 기록했으며 상하이 증시만이 유일하게 0,51%의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동유럽을 중심으로한 신흥시장의 지속적인 경기악화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북미 간의 대화가 경색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2 미성년자 음주의 삼각지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315
1631 프랑스 햄버거 소비량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3.03 1690
1630 브르타뉴지방, 술소비량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3.03 1120
1629 2월, 신차 판매량 13,1% 감소.(1면) file 유로저널 2009.03.03 965
» 국제증시, 다시 찾아온 검은 월요일.(1면) file 유로저널 2009.03.03 1251
1627 프랑스, EU 보호무역주의 항의에 오해 주장 file 유로저널 2009.02.25 1264
1626 프랑스 빈곤층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2.24 1106
1625 프랑스 포도주 소비형태의 변화. file 유로저널 2009.02.24 1418
1624 프랑스인 7명중 1명, 인터넷으로 정보검색. file 유로저널 2009.02.24 1308
1623 불황을 모르는 프랑스 영화계 file 유로저널 2009.02.24 992
1622 8개 노조 연합, 3월 19일 대규모 국민행동의 날 확정. file 유로저널 2009.02.24 1159
1621 프랑스 전역에서 과들루프 지지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2.23 1113
1620 사르코지, 피용 지지율 급락. file 유로저널 2009.02.23 1033
1619 갈아 만든 스테이크에서 대장균 검출. file 유로저널 2009.02.23 1816
1618 휴가철 극심한 차량정체. file 유로저널 2009.02.23 2012
1617 제46회 농업박람회 개최. file 유로저널 2009.02.23 1182
1616 과들루프, 마르티니크 노-정 협상 난항.(1면) file 유로저널 2009.02.23 1229
1615 RATP, 지하철 청소에 년 6천5백만 유로 지출. file 유로저널 2009.02.17 1512
1614 사르코지, 출산휴가 제도 개선 필요하다. file 유로저널 2009.02.17 1131
1613 프랑스인 60%, "사르코지, 생각을 바꾸세요." file 유로저널 2009.02.16 1216
Board Pagination ‹ Prev 1 ...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