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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0년째를 맞이하는 파리 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 2008)가 지난 2일(토요일)부터 19일까지 파리 뽁뜨 베르샤유 박람회장에서 열린다.

BMW, 벤츠, 도요타 등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를 비롯하여 현대, 기아의 국내업체 등, 총 25개국에서 362개의 자동차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모터쇼는 지난 해에 이어 15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너지와 환경문제가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른바 «녹색차»로 불리는 친환경 차종의 개발경쟁이 두드러지는 것이 이번 모터쇼의 특징이다.

랜드로버는 교통 정체 시 엔진을 자동으로 멈췄다가 재작동시키는 기능 등 친환경 기술을 탑재한 프리랜더2 TD4_e와 하이브리드 디젤 콘셉트카인 LRX를 이번 모터쇼에 선보였고, 볼보의 경우 기존 C30과 S40, V50 등의 이산화탄소 배기량을 대폭 개선한 친환경 디젤 모델인 드라이브(DRIVe)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BMW 그룹은 뉴 7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뉴 3시리즈와 BMW 118d, 123d 디젤 컨버터블, 7시리즈 액티브하이브리 등을 선보였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기아차가 친환경차를 위한 전시공간인 그린존(GreenZone)을 별도로 마련하고 차량이 정차했을 때 자동으로 엔진가동을 중지시키는 ISG(Idle Stop & Go) 시스템이 장착된 씨드 ISG와 함께 쏘울 하이브리드, 씨드 하이브리드 등을 전시했으며, 현대차에서도 2.4ℓ 쎄타엔진이 탑재되고 30kw 전기모터와 차량 정차 시 모터의 전원을 차단하는 ISG(Idle Stop & Go) 시스템이 적용된 싼타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신개념 CUV ‘쏘울’(SOUL)의 신차 발표회를 열고 유럽 수출용 모델에 1600cc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을 장착하며 내년 상반기 미국 등 주요 해외시장에 쏘울을 출시해 유럽 3만대, 북미 5만대 등 총 10만대를 해외에서 판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는 소형차급 B세그먼트 시장공략 강화를 위해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현지 고객의 기호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개발한 유럽 공략용 소형 해치백 모델인 ‘i20’을 공개하면서, 내년 한 해 동안 유럽 13만 5천대를 포함, 글로벌 시장에 16만 3천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 밖에도, GM대우는 7인승 미니밴 쇼카 시보레 올란도와 차세대 준중형 세단 시보레 크루즈를 비롯해 마티즈, 젠트라, 젠트라엑스, 라세티 해치백, 토스카, 윈스톰 등 총 10대의 차량을 출품했으며, 쌍용차는 도시형 콤팩트 SUV ‘C200’을 발표하고 렉스턴 2, 카이런, 액티언, 로디우스 등을 전시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f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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