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정부, 공공적자 3,1% 감소 전망




프랑스의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크롱 정부는 2019 공공적자를 하향 조정했다.


프랑스 일간지 크르와에 따르면 정부는 2019 공공적자를 GDP 3,1% 하향 조정했다. 지난 12 전망치 보다 0,1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작년 공공 적자 누적이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었기 때문이라고 경제부는 밝혔다. 지난해 프랑

공공적자는 GDP 대비2,5%였다.


경제부의 이번 공공적자 하향조정 전망은 성장약화에 따른 프랑스 경기 활성화 정책이 담긴 재정 안정 계획 포함된 것이며 보고서는 유럽연합으로 전달된다. 보고서에서 정부는 공공지출 제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프랑스는 만성적 공공적자로 인해 유럽연합의 제재 위험에 처하기도 했었다.  


정부는 올해 경기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1,7% 예상 성장률을 1,4% 하향 조정했지만 공공적자 감소가 경기 전반에 미칠 영향이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제라르 다르마낭 공공계정장관은 올해 공공적자는 3%에서 3,1% 사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능한 최소한의 적자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금인상을 억제하는 대신 공공지출을 줄여 공공적자를 해소하겠다는 것이 마크롱 정부의 기저다.


déficit.jpg



정부는 지난해 12 예산안 발표에서 2019 공공재정적자를 3,2% 상정했었다. ‘노란 조끼운동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추가 경제지원 조치와 고용창출을 위한 기업세금공제정책 때문이었다.


그러나 2018 공공적자가 예상보다 낮게 집계되면서 정부의 올해 전망치도 변경되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따르면 2,7% 전망되었던 2018 공공적자는 2,5% 감소되었다. 2019 공공적자 하향 조정의 요인이다.


작년과 비교했을 공공적자 전망치에는 에너지에 대한 세금 인상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 제라르 다르마낭 공공계정장관은 2020년과 2022 사이의 탄소세 인상분을 통합하지 않았지만 주택세 폐지로 인한 적자 계산은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반면 2019 프랑스의 공공부채는 계속해서 올라 GDP 98,9% 이를 전망이다.  지난 예산법 초안에 포함된 예상치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며 유럽연합 국가 높은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향후 3 동안의 공공부채 전망은 다소 낙관적으로2022년에는 96,8%까지 감소시킬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의 집권이 끝날 때까지 적자를 90% 미만으로 줄이려는 목표는 어려워 보인다.




<사진출처 : 크르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3 이혼한 두 아빠, 자녀를 만날 권리를 요구하며 기중기 시위(1면) file eknews09 2013.02.18 7100
7352 유럽 최대의 도개교, 샤반-델마교 (보르도) 완공 file eknews09 2013.03.18 7080
7351 보졸레 여행 file eunews 2006.05.30 7062
7350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file 유로저널 2007.03.07 7045
7349 KTX, 프랑스 SNCF 와 전문기술협력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08.05.07 6804
7348 20세기 추상미술의 거장, 시몬 한타이 퐁피두 센터에서 회고전 file eknews09 2013.06.09 6795
7347 칸느 영화제, 10억원 호가 보석 도난등 사건들 잇달아... file eknews09 2013.05.20 6792
7346 플로랑스 까세, 인질이었나 단순 수감자였나 (1면) file eknews09 2013.01.28 6760
7345 튀니지 반 프랑스 시위 <프랑스는 간섭마라 > file eknews09 2013.02.11 6752
7344 프랑스 최고의 사치품인 칠기 공예품을 만난다. file eknews 2014.05.25 6723
7343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 뒷얘기 다룬 책 출간. file 유로저널 2010.10.04 6686
7342 프랑스 학술단체, "GMO 옥수수 실험, 신뢰할 수 없다."(1면) file eknews09 2012.10.22 6671
7341 쟝 마크 아이로 프랑스 국무총리 <나노 2017> 계획 발표 (1면) file eknews09 2013.07.22 6669
7340 프랑스서 슈퍼 박테리아 의심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6.06 6648
7339 프랑스, 인간광우병 사망자 두 명 확인. file eknews09 2012.07.09 6618
7338 현재 빠리의 피나코텍에서 열리고 있는 클림트의 시대 (Au temps de KLIMT) file eknews 2015.03.16 6614
7337 일드프랑스 지역, 프랑스에서 가장 출생률 높아. file eknews09 2013.02.18 6596
7336 프랑스, 대중교통 파업 기간 동안 출근길 일 평균 1시간 이상 더 걸려 file eknews10 2020.02.11 6581
7335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외교 역량 톡톡히 과시 file 유로저널 2007.07.28 6502
7334 올가을부터 세느강 좌안 하상도로 폐쇄 file eknews09 2012.08.13 648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