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무료급식지원단체 찾는 청년층 늘어





프랑스의 최대 무료급식지원단체 레스토 꿰르(사랑의 식당) 찾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청년 빈곤층 증가의 단면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8, 레스토 꿰르의 식사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람 26 미만이 51% 절반을 넘었으며 39% 미성년자였다고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앵이 전했다. 2018 레스토 꿰르는 90 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했다.  


11 26 35번째 겨울 캠페인을 시작한 레스토 꿰르는 프랑스 배우이며 사회운동가로 유명한 콜루슈가 1985년에 창설한 빈민구호단체다.


2010 겨울 캠페인 당시 단체를 찾는 18-25 청년층의 비율은 8%였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전에는 청년 빈곤층은 실업자, 시간제 노동자, 비정규직, 망명 신청자, 미혼모 등이었지만 최근에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사랑의 식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resto.jpg



프랑스 전체에서 사랑의 식당을 찾는 18-25 청년은 평균 11 여명으로 이중 학생은 2 4 여명이다. 자선단체를 찾는 학생들의 절반 이상은 불안정한 주거생활을 하고 있으며 대학 장학금이 충분하지 않다는 평이다. 이들 대부분은 가족의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며 사회보장의 혜택도 미약하다.


이렇게 빈곤 대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파리, 리옹, , 툴루즈 주요 도시 대학들은 불안정한 대학생 생활 개선을 위한 집회와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대학교와 대학생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을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 학생생활국가관측소의2016 자료에 따르면 대학생 ¼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있으며 이중 5% 최악의 빈곤 상태이며 이러한 상황은 악화되고 있는 추세다.


단체에 따르면 대학생의 80% 한달 평균 513유로 미만으로 살고 있다. 액수는 최저 빈곤선의 절반 수준이며 20% 생활비가 전혀 없다.


유럽연합에서 빈곤층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청년 빈곤층 증가와 함께 프랑스 전체의 빈곤율도 나아지지 않고 사회적 불평등은 강화되고 있다고 단체는 우려를 표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의하면 프랑스에는 930 명이 빈곤선 아래의 생활을 하고 있으며 500 명은 식량 지원을 받는다.


사랑의 식당을 찾는 16 이상 절반은 실업자이며 직장인은 8% 그리고 퇴직자는 15%. 대다수는 여성(58%)이며 외부모 가정이 가장 많다.

 

 




<사진출처 : 파리지앵>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2 형광 조끼, 삼각표지판 단속 실시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9.30 2100
7351 형광 조끼, 삼각표지판 단속 실시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9.30 1846
7350 협박 메일 보낸 청소년의 어머니: 10개월 징역형 file 유로저널 2007.03.07 1035
7349 협박 메일 보낸 청소년의 어머니: 10개월 징역형 file 유로저널 2007.03.07 1602
7348 협박 메일 보낸 청소년의 어머니: 10개월 징역형 file 유로저널 2007.03.07 1000
7347 혈액은행, “피가 모자란다.” file eknews09 2011.11.07 1461
7346 현재 빠리의 피나코텍에서 열리고 있는 클림트의 시대 (Au temps de KLIMT) file eknews 2015.03.16 6614
7345 현실적 대책 미진한 프랑스 탈원전 정책 file eknews10 2017.06.04 3171
7344 현금인출기 조심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5.15 1741
7343 현금인출기 조심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5.15 1411
7342 현금수송차량 탈취범에 27만 유로 배상 판결. file 유로저널 2011.02.06 2909
7341 현금수송차량 탈취범, 모나코에서 자수. file 유로저널 2009.11.17 1460
7340 현금수송차량 탈취범, 모나코에서 자수. file 유로저널 2009.11.17 1328
7339 현금수송차량 강도 습격: 운전자 중 한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1.17 2409
7338 현금수송차량 강도 습격: 운전자 중 한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1.17 1840
7337 현금수송차량 강도 습격: 운전자 중 한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1.17 1425
7336 현금 사용 많은 프랑스, 지폐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 희박 file eknews10 2020.03.17 1306
7335 헨느, 원전 건설 반대 대규모 시위 열려. file eknews09 2011.10.17 2036
7334 헐리우드 여배우의 눈에 비친 프랑스인, 무례하고 버릇없어 file eknews 2014.01.12 7183
7333 헌법 재판소, 예외적으로 야간 근무를 허용한 현재의 노동법에 대해 합헌 결정 file eknews 2014.04.06 253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