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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에콜로지스트 Ecologist의 자전거 대회 Tour de France반대

전 세계에서 가장 긴 코스인 3,500 km 구간을 자전거로 횡단하는 자전거 대회 '투르 드 프랑스' 는 100년의 역사, 자부심으로 프랑스인들의 사랑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있는 행사로 매년 7월이면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깊은 프랑스 마을의 경치, 알프스 산맥, 그림같은 지중해 해안 등 프랑스 국토를 가로지르는 투르 드 프랑스의 긴 자전거 행렬을 3주 동안 볼 수 있다.

IMG_3257.jpg
지중해 니스를 통과하는 자전거 행렬

특히 스포츠와 마케팅의 조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뚜르 드 프랑스 경기는 등급별로 나뉘어진 스폰서들의 광고 경쟁 또한 관심의 대상으로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고 있다.

2020년 올 해는 코로나의 여파로 주최되지 못하고 내년 2021년에 개최될 예정이며 프랑스 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끝에 위치한 브레스트Brest 항구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주최측이 발표했다.

처음 출발점으로 지정되었던 도시는 브레스트 항구가 아닌 프랑스 서쪽에 위치한 브르타뉴 지방의 중심지 렌 Rennes 이였으나 세계적 스포츠인 투르 드 프랑스의 출발지 개최를 거부하므로 소란을 일으켰다.

렌 지방의 공동의장 발레리나 포슈 ( Valerie Faucheux)는 개최지 거부에 대한 이유로 "투르 드 프랑스는 오래된 구식 스포츠이며 자전거 뒤에 따르는 자동차와 캬라반이 심한 공해를 일으키고 있으며, 마지막 피날레의 시상식 무대에 참여하는 미니스커트 착용의 미인들이 참여하는 컨셉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강한 의견을 제시하며 개최지를 거부했다.

IMG_3254.jpg
대회 피날레 장식

투르 드 프랑스 경기는 순수한 자전거 경주로 사이클링과 생태계는 밀접한 관계에 있고 소프트 모빌리티 개발은 지난 6월 지방 선거에 대거 선출되어 승리한 '유럽생태녹색당 (EELV)' 공무원의 중요한 임무 중 우선 순위이므로 사회주의자와 환경운동가로 구성된 렌 지방의 지방 단체 팀의 결정은 이해할 수 없다는 강한 여론과 논란을 일으켰다.

환경운동연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오늘날, 프랑스의 자부심을 가진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가 퇴색될 가능성에 프랑스인들의 관심과 논의 주제로 떠 오르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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