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 KFL & 태동관.png


프랑스 백신접종, 고령층 우선의 접종 지속
의료진들조차 AstraZeneca 백신 접종을 선호치 않아 접종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


프랑스 기사 내 유로저널 자사 공지 사항.png


프랑스는 고령층 대상 백신접종이 지속되고 있으며, 점차 확대될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으나 일부층에 한해 진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AstraZeneca(옥스포드 /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에 대해 잘못된 정보로 인해 불안하면서 접종을 거부하거나 미루고 있어 접종 속도가 너무 느려 많은 AstraZeneca 백신이 재고로 보관되고 있다.

게다가, 의료진들까지도 바이러스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직업상 가장 효과적인 백신을 맞아야 한다며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을 사용한 화이자-바이오앤테크의 백신의 효능이 탁월하다는 사실을 알고 AstraZeneca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이들 백신 접종 차례까지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 2 삼부자 & 퐁네트교회.png


최근 AstraZeneca 백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현한 변이에 덜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유럽 의료진들은 화이자 백신을 더욱 선호하고 있어 AstraZeneca 백신 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접종을 미루고 있다.

이는 독일뿐만 아니라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코로나19 감염자수가 많은 국가들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월 26일 현재 프랑스에서는 공급받은 110만 도스 중 16%만 사용했고, 독일은 공급받은 145만 도스 중 20% 정도만 사용해 115만명분이 재고로 쌓여 있는 상황이다. 

이탈리아와 스페인도 이정도 수준 밖에 안된다.

유럽 1 딤채냉-판아시아.png


한편, 프랑스의 백신 접종 계획은 2월 말 기준, 4백만 개 이상의 백신을 약 3백만 명(2차 접종자 포함)에 접종 완료 예정이고, △3월 말에는 75세 이상 인구의 2/3 접종 완료, △4월 초에는 65세 이상 인구 접종 시작, △5월 중순에는 50세 이상 인구에 대해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백신접종 우선 대상은 취약층이며, 2월 25일 현재까지 75세 이상 요양원 인구의 80%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다.

일반의들은 50~64세 인구 중 기저질환자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장 카스텍스 총리 및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장관은 2월 25일 발표를 통해 프랑스는 유럽연합(EU)에 백신 물량을 의존하고 있으므로, 백신접종 이외에도 △코로나19검사, △보호, △격리 조치를 강화하여 함께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럽 4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3 YBM & 현대냉동.png





유로저널 홍보용 프랑스 지사만을 위해.png


유럽 5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2 2024년 프랑스 경제,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 file 편집부 2024.01.30 35
7351 프랑스, 2024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편집부 2024.01.17 66
7350 프랑스 , 프랑스 새 총리에 최연소 34세 가브리엘 아탈 임명 file 편집부 2024.01.17 34
7349 프랑스, EU의 환경 에너지 전환 보조금 80억 유로 받아 file 편집부 2024.01.17 29
7348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8
7347 프랑스 와인 등 증류수, 중국 반덤핑 조사 대상에 '타격 우려' file 편집부 2024.01.17 13
7346 프랑스 정부,기후 대응 부족에 대한 벌금 11억 유로 피해 file 편집부 2024.01.03 21
7345 프랑스의 서류미비 이민자들, 새 이민법때문에 미래 불확실해져 file 편집부 2024.01.03 26
7344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4
7343 마크롱, 신년사에서 2024년은 프랑스 '결단의 해' file 편집부 2024.01.03 31
7342 프랑스 주요 해운사들,홍해 대신 아프리카 남부 항로 택해 file 편집부 2024.01.03 22
7341 베를린과 파리를 연결하는 야간 열차, 9년 만에 다시 운행 편집부 2023.12.20 31
7340 프랑스, 교육 시스템에 긴장감 고조시키는 사건 점점 늘어나 편집부 2023.12.20 24
7339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38 파리 노트르담 첨탑, 부활 상징하는 새 황금수탉 왕관 장식해 편집부 2023.12.20 20
7337 프랑스, 핵융합, 천연수소 산업 등 첨단 기술에 적극 나서 file 편집부 2023.12.20 17
7336 프랑스, 유럽외에 국가 생산 전기자동차에 구매보조급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0 14
7335 프랑스, 금연 지역 확대하고 담배값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12.05 327
7334 프랑스 대표 한국문화축제 제9회 꼬레디시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file 편집부 2023.12.05 22
7333 파리 에펠탑 근처 테러, 외국인 관광객과 프랑스인 공격,'1명 사망, 3명 부상' 편집부 2023.12.05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