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 KFL & 태동관.png


마크롱 대통령, 경제침체와 대규모 반발 시위 우려로 봉쇄 조치 주저해
최근 하루 신규 감염자 수 2만 2천명대로 유럽 국가들중에 가장 높아 2차 국가 봉쇄 전보다 오히려 높아



프랑스 엠마누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미 고군분투하고있는 프랑스의 경제를 무너 뜨리고 차기 대선을 1 년 정도 남겨놓고 국가적 봉쇄 조치를 단행하면 격렬한 시위거 촉발될 것으로 우려해 재봉쇄 조치 결정을 주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장 카스텍스 총리 또한 프랑스 20 개 지역의 감염률이 '매우 걱정스러운'것임에도 불구하고 국가 봉쇄를 다시 한 번 거부했다.

주간신문 유로저널 공지사항 :eurodirector@eknews.net
1, 인턴 기자 초빙
2, 프랑스 판 개설을 위해 맨 뒷면 사용 업체 초빙( 50% 할인)

France 24의 국제 편집인 Philip Turle은 Macron이 또 다른 봉쇄를 강요할 경우 경제적 파멸과 광범위한 시위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마크롱 정부가 전국적인 국가 봉쇄를 주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Turle 씨는 일부 지역은 감염자 수가 상승하고 잇음에도 불구하고 마크롱 대통령과 정부가 국가 봉쇄를 재단행할 때에는 경제가 파멸 수준에 다다를 것이고 국민들이 길고 잦은 봉쇄 조치로 인해 피곤함을 느끼고 불만 세력들의 시위가 광범위해질 것을 우려해 매주 목요일마다 재봉쇄 카드를 만지작 거리면서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게다가 프랑스정부는 느린 예방 접종 속도로 병원 중환자 실이 다시 포화 상태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위기의 상황이다.

프랑스 2 삼부자 & 퐁네트교회.png


프랑스의 최근 2 주일간 일일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2월 20일 23,170명,  21일 21,944명,  22일 22,046명,  23일 19,775명, 24일 25,317명, 25일 30,665명, 26일 25,180명, 3월 1일 19,213명, 2일 4,703명, 3일 22,148명, 4일 26,789,  5일 24,739명, 6일 22,476명, 7일 23,306명으로 일일 평균 22,248명에 이르러 유럽 국가들중에 최근 일일 평균 감염자 수가 가장 많다.


이에따라 2월 26일까지 총누적 감염자 수는 3,622,675명으로 인구 10만명당 5547.74명이고, 총 누적 사망자 수는 85,151명으로 인구 10만명당 130.40명으로 감염자 수 비례해 사망자 수가 2.35%에 이른다.

2월 26일까지 유럽 주요국들의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체코(11334.39명),포르투칼(7860.25명),스페인(6795.32명),벨기에(6599.28명),스웨덴(6471.21명),스위스(6383.11명),네델란드(6280.53명),영국(6118.65명), 프랑스(5547.74명), 오스트리아(4994.57명), 이탈리아(4741.21명), 폴란드(4457.11명), 헝가리(4321.46명),루마니아(4089.80명),독일(2893.42명) 순이다.

이와같은 신규 감염자 수의 발생은 정부가 2 개월간 봉쇄를 부과하기 직전인 11 월 중순 이후 가장 높은 일일 수치이다.

유럽 4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장 카스텍스 총리는 지난 2월 25일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30,665명에 이르러 전주 대비 두 배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우려를 나타내고, 만약 이러한 수치가 개선되지 않으면 특히 심각한 20개 지역에 대해서는 이동에 대한 더 강력한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반면, 이와같이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크롱 대통령은 세 번째 국가적 봉쇄를 피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게다가,프랑스 정부가 감염 확산을 막기위해 봉쇄조치에 덩케 르크와 니스를 추가로 포함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파리시는 빠른 시일 내 조만간 마크롱 행정부의 3 주간의 봉쇄 정책에 맞서 모든 레스토랑과 문화 유적지를 개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고려중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현수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럽 1 딤채냉-판아시아.png

유럽 5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럽 3 YBM & 현대냉동.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2 영화 ‘다빈치 코드’ 성공…댄 브라운의 다른 소설도 영화로? file 유로저널 2006.06.08 2988
7351 시라크 대통령, 4일간 칠레와 브라질 방문해… file 유로저널 2006.06.08 2881
7350 석면…알스톰 사 최고 벌금형 으로 위기에 몰려 file 유로저널 2006.06.08 3253
7349 빌팽,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총리직 1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6.06.08 2441
7348 프랑스 관광 정보 - 프랑스 알프스 지대 file 유로저널 2006.06.08 2787
7347 문화’ 심적 고통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file 유로저널 2006.06.08 2486
7346 프랑스 전력 EDF, 중국에 원자력 발전소 개발계획 file 유로저널 2006.06.08 6335
7345 프랑스, 이태리산 포도주 긴급증류 결정 file 유로저널 2006.06.20 3094
7344 유럽 각국 총합 90 일 이내만 체류 허용 유로저널 2006.06.29 2060
7343 경찰관에게 부상당한 한 청소년 유로저널 2006.06.29 2212
7342 프랑스 곳곳에서 오존 위험수치 절정에 달해 유로저널 2006.06.29 3372
7341 프랑스, 경쟁국보다 ‘덜 혁신적’ 유로저널 2006.06.30 2588
7340 프랑스 몽 생 미셸, 섬인가 육지인가 file 유로저널 2006.06.30 5378
7339 퐁뜨네-수-부아,스무 명 경찰에 입건 유로저널 2006.06.30 2372
7338 제레미의 참사 file 유로저널 2006.07.14 2670
7337 프랑스에서 돋보이는 한국영화 file 유로저널 2006.07.14 2717
7336 프랑스인, 45년 후 몇 명 ? file 유로저널 2006.07.14 2744
7335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잇따른 사고 file 유로저널 2006.07.14 3827
7334 질투가 부른 참극, 전 부인 인질로 잡아 유로저널 2006.07.14 2554
7333 지하철 13호선의 외침 file 유로저널 2006.07.14 587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