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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올해 경제 성장율 1,8%로하향 조정


프랑스 1분기 경기가 다소 정체현상을 보이면서 프랑스 중앙은행이 2018 경제 성장율을 하향 조정했다.


프랑스 무료 일간지20minutes 따르면 프랑스 GDP 성장율이 감속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은 전망치를 소폭 낮춰 1,8% 책정했다. 지난 3월의 예상치 보다 0,1포인트 내린 수치다.  


이러한 상반기 경기 둔화는 올해 1분기 현저히 낮아진 성장률의 영향이다. 작년 0,7% 성장세에 비해 1분기는 0,2% 성장을 보였다. 제조업 생산 저하와 가계 소비 감소도 요인으로 꼽힌다.   


중앙은행에 의하면 지금의 둔화현상은 일시적이며 우려할 수준까지는 아니다. 지금까지의 경제 성장세는 견고하다는 전망으로 2019 1,7%, 2020 1,6% 예상 성장율을 유지하고 있다.


중앙은행 총재 프랑소와 빌루와 갈오는 신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 경제는 분기당 0,4% 순항 속도로 성장할 것이고 밝혔다. 그는 2017 말의 예외적었던 성장율을 회복하지는 못하겠지만 2018년의 상반기의 미비한 경기 둔화가 고착화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8 담뱃값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라는 맥락에서 구매력 향상은 제한 것이며 가계 소비는 확실히 더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연말로 가면서 상황은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세 폐지와 사회부담금 감소 가계에 유리한 세금 혜택으로 인해 소비지출은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최근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실업률 감소도 경기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7 급등했던 투자율이 이후 교착 상태에 이르렀지만 이는 정상적 속도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투자 전망치는 3,6%.


수출현황도 나쁘지는 않다. 2019년과 2020년으로 예고 되고 있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약간의 영향을 받는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글로벌 수요가 수출판로를 열어주고 있다는 분석이 따른다.

이러한 맥락에서 실업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 일자리 창출은 20 , 2019년은 18 개로 전망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 9,2% 실업률은 2020 말이면 8,2% 하락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는 2008 이후 최저치이기도 하다.


반면 공공재정 개선은 예상보다는 호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은 정부의 공공적자 예상치인 2,3% 어려우며 2,5% 전망된다고 알렸다. 물가상승율은 2% 예상된다.


그러나 국제 정치상황이 악화 경우 프랑스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불안감도 존재한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과 이탈리아가 보호주의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특히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보호 무역정책과 관련된 가지 위험 요소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유럽과 프랑스에 대한 수요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지만 독일을 위시로 유로존 국가들의 경제팽창정책에 의해 부분적으로 상쇄될 것이라고 알렸다.


공공예산부 장관 제라르 다르마낭 또한 인터뷰를 통해 브렉시트, 이알리아, 트럼프의 관세 정책 유가 등에 따른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에 대해 부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동시에 그는 마크롱 대통령이 국제 관계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세법 개정 등으로 예상 성장률은 무난히 달성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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