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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오리악에서 혈중 알콜농도 5,76g의 상태로 만취운전을 한 60대 여성이 붙잡혔다. 

지난 14, 오리악 지방 헌병대는 922번 지방도로에서 지그재그 운전을 하던 65세의 여성 만취운전자를 체포했다. 당시 이 운전자는 음주측정을 위한 호흡이 힘들정도로 만취한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혈액을 체취한 결과 혈중 알콜농도가 리터당 5,76g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에서 적발된 음주운전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였다.    

한편, 지난달 13일, 교통사고 예방협회가 공개한 통계자료를 따르면, 교통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여전히 과속과 음주운전이며 지난 한 해 동안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발생한 10km 미만의 과속은 전체 교통법규 위반의 43%를 차지했으며, 전 년에 비해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40km의 과속은 이 보다 높은 13%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50km 이상의 과속은 무려 48,8%의 높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과속의 범위가 커질수록 높아지는 위반율은 교통 사망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주목받고 있다.

음주운전의 경우, 1리터당 혈중 알콜농도 0,8g 이상의 만취 운전자는 2009년의 8 1천 건에 비해 10% 상승한 9만 건이었으며, 0,8g이하의 음주운전자는 2009년에 비해 24,3% 증가한 7만 건으로 기록됐다.  

프랑스 정부는 고속도로의 제한속도를 기존 130km에서 110km로 축소하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파리시 또한 외곽순환도로인 페리페릭의 제한속도를 기존 80km에서 70km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지난 1내무부의 발표를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 994명으로 2009년의 4 273명에 비해 -6,5% 감소하면서 처음으로 4천 명 이하의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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