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kenza98148.jpg

 

공공장소에서의 니캅 착용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여성이 프랑스의 부르카 착용 금지법안을 유럽 인권재판소에 재소했다.

지난 22일, 프랑스 남부 모(Meaux) 지방 법원은 공공장소에서 니캅과 부르카를 착용한 이슬람 여성 힌드 아마스와 나자트 나이탈리에게 각각 120유로와 80유로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선고 당일 힌드 아마스는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프랑스의 부르카 착용 금지법안을 유럽 인권재판소에 재소한다고 발표했다.

기자 회견에서 힌드 아마스는 “부르카 착용을 이유로 검찰에 기소된 뒤로 내 인생은 지옥으로 변했다.”라고 말하며 “이것은 이슬람 혐오주의의 확산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앞서 지난 5월, 이 두 여성은 부르카 금지법안의 제안자이며 모(Meaux)시의 시장이기도 한 쟝-프랑수아 코페 UMP 사무총장에게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러 간 자리에 각각 니캅과 부르카를 착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작년 10월 프랑스 최고 사법기관인 헌법재판소에서 합헌판결을 받은 부르카 금지 법안이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4월 1일부터 전격 시행됐다.

새 법안에 따르면, 정부청사와 법원, 우체국 등 관공서와 학교, 병원, 백화점, 대중교통 등 일반인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 대부분에서 전신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와 니캅의 착용이 금지된다.
위반자에게는 150유로의 벌금이나 사회봉사명령이 부과되며, 부르카 착용을 강요한 사람은 1년의 징역형과 최고 3만 유로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이 거주하는 나라인 프랑스에는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600만 명의 무슬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1천900여 명의 무슬림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전신을 가리는 부르카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3 TGV, 폭탄 위험에 노출 eunews 2006.05.30 2623
892 집시 추방 1년, “달라진 것 없다.” file eknews09 2011.07.26 2623
891 올여름 익사사고로 137명 사망. file eknews09 2012.07.23 2623
890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2624
889 프랑스, ‘국민 대토론’ 이후 마크롱 정부, 여론 환기 효과 적어(1면) file eknews10 2019.02.12 2625
888 8월 프랑스, 실업률 9%대로 재진입… file 유로저널 2006.10.05 2627
887 프랑스 약국 갈수록 대형화 체인화 추세 file 유로저널 2007.10.04 2627
886 거식증, 식이장애 그 이상의 문제죠 file eunews 2006.05.30 2628
885 파리여성들 드디어 합법적 바지 착용 허용 file eknews09 2013.02.04 2629
884 프랑스, 유럽에서 가장 취약한 기후 재난 국가 file eknews10 2018.12.11 2629
883 마요트, 불법이민 보트 침몰로 6명 사망, 27명 실종. file eknews09 2012.09.10 2633
882 세계적인 빈민구호단체 엠마우스(Emmaüs) 창시자 피에르 신부 병원 입원 file 유로저널 2007.01.17 2634
881 ‘전화를 통한’ 결혼으로 이슬람 개종까지 한 프랑스 소녀 file eknews09 2013.05.20 2634
880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file 유로저널 2007.03.07 2636
879 프랑스 학생단체 및 노조, 노동정책 CNE 철회 촉구 file eunews 2006.05.30 2640
» 니캅 착용 여성, 벌금형에 항의 유럽 인권재판소 재소. file eknews09 2011.09.26 2640
877 구조주의 인류학자 레비-스토르스 100회 생일 맞아.(1면) file 유로저널 2008.12.01 2641
876 프랑스 보유세(ISF) 납세의무자 속속 해외로 file 유로저널 2007.02.14 2643
875 65세 여성운전자, 혈중 알콜농도 5,76g 만취운전. file eknews09 2011.08.16 2643
874 “자동차와의 전쟁”, 세느강 좌안 하상도로 폐쇄된다. file eknews09 2011.06.14 2645
Board Pagination ‹ Prev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