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푸틴 러시아 총리가 지난 29일 이틀 예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하였다. 푸틴 총리의 이번 프랑스 방문은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총리로 취임된 후 첫 해외 나들이인 셈. 프랑스 언론들은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하여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피옹 수상과의 회동, 러시아 태생 모리쓰 드루옹(Maurice Druon) 작가 방문 등 이틀간 푸틴 총리의 빡빡한 일정을 일제히 보도하였다.

하지만 엘리제궁은 의전상의 관례를 깨고 푸틴 총리에게 국빈급의 저녁 만찬을 제공하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문 기간동안 푸틴 총리를 겨우 한시간 남짓 회담을 가진데 그친 피옹수상 역시 이날 만찬에서 푸틴 총리를 세번이나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범하는 등 푸틴 총리가 프랑스에서 여전히 러시아 최고 권력자 대우를 받았다고 르몽드지는 31일 보도하였다.

사르코지 대통령과의 회담자리에서 푸틴 총리는 주로 에너지 사업과 자동차•항공술의 첨단기술 등과 관련하여 양국의 경제우호협력을 논의하였으며, 다음달 1일부터 EU 순회 의장직을 맡게되는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노련한 전략과 협상으로 훌륭하게 의장직을 맡아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러시아와 유럽국가들간의 관계개선에도 힘써줄 것을 부탁하였다. 또한, 대통령 임기 당시의 파트너였던 프랑스 전 대통령 자크 시라크와 만난 자리에서도 푸틴 총리는 양국의 우호증진에 관한 발언을 하는 등 메드베데프(Medvedev) 현 러시아 대통령보다 더 실질적인 파워를 보여주었다.

한편, 푸틴 총리는 르몽드지와 가진 특별 인터뷰에서도 프랑스가 미국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나가면서 독자적인 외교정책을 수행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프랑스의 친미주의 정책을 견제하고,  미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확대와 동유럽 미사일기지 방어정책에 대해 비난을 가하는 등 대통령 임기때의 파워풀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프랑스 방문한 푸틴 총리, 여전히 대통령의 모습이? file 유로저널 2008.06.04 945
891 프랑스, 신종플루 사망자 20명에 달해.(1면) file 유로저널 2009.09.15 945
890 프랑스, 경기침체 실업자 구제정책 발표 유로저널 2008.11.12 945
889 레지스탕스 소년 영웅 편지 낭독으로 프랑스 교육계 들썩 file 유로저널 2007.10.26 944
888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라 퓌자예 file 유로저널 2006.09.19 944
887 프랑스 투자 매력도 상대적 저하 유로저널 2007.07.05 943
886 프랑스 경기 전망 지속적인 상승세. file 유로저널 2009.11.17 943
885 도로법규 위반행위 처벌 대폭 강화 유로저널 2007.11.23 943
884 프랑스 고소득층은 무슨 신문을 읽고 무슨 방송을 보나? file 유로저널 2007.11.02 943
883 대학생의 수입, 면세대상 될 듯 file 유로저널 2007.05.29 942
882 교통사고 : 직장생활중 사망 제일의 원인 file 유로저널 2007.05.29 942
881 ETA 군사 총책 검거. file 유로저널 2009.04.21 941
880 체류증 없는 부모, 아이의 학교에서 고발당하다. file 유로저널 2008.11.04 941
879 사르코지의 이유있는 추락?! file 유로저널 2008.03.06 941
878 극우 정치인 르펭, 서방 외교정책의 위선에 일침 file 유로저널 2007.08.27 940
877 프랑스 혁신도 유럽 평균 수준 상회 file 유로저널 2008.02.22 939
876 이혼 발표 뒤의 세실리아 부인, “조용히 살고 싶었다” file 유로저널 2007.10.26 939
875 최고고용계약서(CPE), 2006년 최고의 사건 유로저널 2007.02.07 939
874 佛 교육부, '최소한의 서비스 법안' 시행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08.05.29 939
873 프, 경기회복 발목잡는 실업률과 재정적자율 유로저널 2009.06.24 938
Board Pagination ‹ Prev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