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다르코스 교육부장관은 지난 26일과 27일 ‘최소한의 서비스 법안’ 초안을 두고 교사노조측과 논의를 가졌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가 27일 보도하였다.

‘최소한의 서비스 법안’은 각 해당지역의 교사 중 적어도 10% 가 파업에 참가했을 경우, 학생들을 받아들여야 하는 최소한의 서비스를 프랑스 당국에서 가동시키기로 한 것을 말한다.

이 법안은 ‘국가와 노조는 파업때마다 사전에 논의를 해야하며, 교사노조의 파업은 국가와 노조간의 사전논의 이후에만 가능함’ 과 ‘파업시 교사들은 소속 행정당국에 48시간 이내로 파업참가를 통보해야만 함’ 의 두가지 기본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교사노조측은, 이같은 규정사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들의 파업권리를 제한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국립교원노조연맹(l'UNSA-Education) 의  패트릭 곤티에(Patrick Gonthier)씨는 "정부는 우리에게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에 관한 법 조항을 제시했지만, 그것의 실체는 교원노조의 파업일수를 제한하는 것"이라며 이번 법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프랑스정부의 입장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초안은 조만간 국가의회(Conseil d'Etat) 로 넘겨져 협상의 구성과 절차를 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공무원을 비롯한 국가 공무원의 대대적인 파업이 있었던 지난 15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 법안을 올 여름안에 실행시킬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교육노조는 27일 저녁 파리에 모여 이달 말 ‘최소한의 서비스 법’ 실행과 교원공무원 감원에 반대하는 시위를 개최할 것을 결정하였다.

한편, 시청각최고위원회(CSA)와 프랑스 일간지 르빠리지앵이 공동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중 약 60% 가 유치원 및 초등교사의 파업에 대비하여 학생들에게 최소한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서비스 법’ 실행에 찬성한다고 대답하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3 프랑스, 여름 세일 실적 부진에 상인들 '낙망'(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621
892 프랑스, 여성 폐암 발병률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10.05.31 3033
891 프랑스, 여성 폐암 발병률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10.05.31 1477
890 프랑스,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 빈곤 노출 심화 file eknews10 2018.11.13 870
889 프랑스,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책으로 충격적인 영상물 만들어... 유로저널 2006.11.21 921
888 프랑스,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책으로 충격적인 영상물 만들어... 유로저널 2006.11.21 1023
887 프랑스,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책으로 충격적인 영상물 만들어... 유로저널 2006.11.21 1506
886 프랑스, 여성의 사회계층 상승 남성보다 개선 file eknews10 2019.03.05 1048
885 프랑스,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열악한 노동환경 file 편집부 2018.01.02 1107
884 프랑스, 여전히 외국기업들에게 매력적 file eknews09 2013.03.11 2177
883 프랑스, 여전히 요원한 남녀 소득 불평등 해소(1면) file eknews10 2017.03.14 2061
882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881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 검토 촉구 file 편집부 2023.06.06 18
880 프랑스, 연금개편 반대 교통 파업 일단락 file eknews10 2020.01.21 1127
879 프랑스, 연금개편 반대 시위 찬성 여론 높아 file eknews10 2020.01.28 961
878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시위 장기화 우려 속 재고 비축 대비 file eknews10 2019.12.10 1238
877 프랑스, 연봉 공개 의무화, 남녀 임금차별 해결 위한 시도 file 편집부 2018.02.07 1923
876 프랑스, 열흘 사이 2차례 우라늄 유출 사고 일으켜 file 유로저널 2008.07.22 1296
875 프랑스, 열흘 사이 2차례 우라늄 유출 사고 일으켜 file 유로저널 2008.07.22 2255
874 프랑스, 영국 여행 제한에 따른 유로스타의 붕괴 위기 file 편집부 2021.02.14 527
Board Pagination ‹ Prev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