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인터넷 소외로 인한 지역 불평등 심화




프랑스에서 광속 인터넷 보급율은 여전히 낮으며 지역별 격차도 강화되면서 인터넷 환경개선에 대한 요구가 나오고 있다.


지난 발표된 프랑스 주요 소비자단체 UFC-Que choisir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서비스에서 소외된 프랑스인은 680 여명에 이르며 현재 프랑스에서 케이블이나 광섬유 새로운 네트워크 개선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프랑스 무료신문 20minutes 전했다.


인터넷은 문화에 대한 보편적 접근을 용이하게 하며 의료 불모지역을 위한 하나의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 소외현상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소비자 단체는 지적하고 있다. 온라인 상거래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행정절차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인터넷이 필수조건이 된지는 오래다.


인터넷 환경 개선은 지난 정부 때부터 시작되었었다. 올랑드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전국에서 초고속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있는 정책을 세웠었다. 이를 이어 에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은 2020년까지 모든 시민이 고속 인터넷에 접속할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했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비자단체는 2020년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양질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는 대통령의 목표에 대해 매우 비관적이다. 2017 데이터에 따르면 인구의 20% 1280 명이 고속인터넷에 접속할 없으며 이중 680 명이 최소한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internet.jpg



인터넷 서비스의 가장 소외계층은 시골지역으로 인구가 적을 수록 인터넷 속도는 느리다. 지역의 규모와 인터넷 속도는 비례하며 대도시일 수록 광속 인터넷 서비스가 별다른 문제 없이 제공되고 있다.  1천명 이하의 지역의 경우 31% 인터넷이 없는 반면 인구 1 이상인 지역은 5% 불과하다.


이러한 영토의 불평등은 사소한 것이 아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소외된 지역을 위한 양질의 인터넷 보급 정책이 전혀 효과가 없다는 점에 대해 정부의 숙고가 필요하다고 소비자단체는 강조했다. 인터넷 서비스 소외로 인해 대도시와 시골간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을 명시한 것이다.


광속 인터넷 보급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 프랑스의 4 주요 통신사업체의 계획에 따르면 인터넷 환경은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있지만 이는 장시간을 요구하는 만큼 국가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소비자단체는 ADSL 개선한 VDSL2 구축에 속도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에드와르 필립 총리는 이번 금요일 전국 디지털 현황 분석과 대책 강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20minutes>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2 젊은이들을 겨냥한 103회 파리 박람회 file 유로저널 2007.05.09 1159
871 Fnac, 1일 파업에 돌입 file 유로저널 2007.05.09 1944
870 사르 선사동굴 침수 file 유로저널 2007.05.09 1163
869 그레고리 르마르샬 추모 방송 : 750만 유로 모금 file 유로저널 2007.05.09 1303
868 빠리에서 주말 보내기 (1) – 문화산책 file 유로저널 2007.05.09 1170
867 2006년도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 합격율, 사상 최고 file 유로저널 2007.05.09 1385
866 제 3회 ‘박물관의 밤’ 축제 file 유로저널 2007.05.01 1107
865 대선 여론조사 결과 다양하지만 사르코지가 여전히 선두 file 유로저널 2007.05.01 1216
864 <공정무역> 단순 소비가 아니라 공정한 소비를 file 유로저널 2007.05.01 1682
863 보비니에서 한 여성 경찰 성폭행 당해 file 유로저널 2007.05.01 1488
862 놀이기구 추락사고 24명 부상 file 유로저널 2007.05.01 1017
861 <인터넷 해악>대다수 프랑스부모들 몰라 유로저널 2007.05.01 1045
860 프랑스 경제분석위원회 곡물시장 자유화 권고 file 유로저널 2007.05.01 1426
859 기록적인 4월 날씨, 덥고 건조해 file 유로저널 2007.05.01 1492
858 佛 대선, 좌우 대결로 압축 file 유로저널 2007.04.24 1390
857 자크 시라크 거리 file 유로저널 2007.04.24 1337
856 佛 재경부 장관, EADS 전 CEO 거액의 퇴직금 지급에 개입 file 유로저널 2007.04.24 1405
855 PSA사 근로자 또 자살 file 유로저널 2007.04.24 1290
854 끄덕없는 프랑스 소비자들 file 유로저널 2007.04.24 1267
853 선거 결과 사전 발표, 인터넷 상의 뜨거운 감자 유로저널 2007.04.24 1107
Board Pagination ‹ Prev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