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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8 외국인 투자 증가한 반면 일자리는 감소




2018 한해 동안 프랑스에 외국인 투자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 10 동안 최고 수준에 달했지만 고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프랑스 무역투자진흥청 비지니스 프랑스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외국인 기업의 프랑스 투자는 1323건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앵이 전했다.  2016 1117, 2017년에는 1218건이 상승했었다.


2018년의 수치를 보면 평균 주당 25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지난 10년간 보지 못한 수치다. 브뤼노 매르 경제부 장관은 마크롱 정부가 시작한 경제개혁이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프랑스가 외국인 투자에 있어 가장 매력적인 국가 하나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외국기업 투자 상승이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2018 외국인 투자에 의해 창출 또는 유지된 일자리는 30302개로 2017 33489 보다 감소했다. 이례적 경기호황을 누렸던 2017년을 지난 다시 둔화로 돌아선 여파이기도 하다.


inves.jpg



2018 외국인 투자 상승은 미국기업의 귀환이 요인이다. 2017 미국 기업 투자는 230건이었던 것에 비해 2018년은 2건이 늘었다. 미국 기업 투자는 프랑스 전체 투자의 18% 해당한다.


미국기업 투자가는 주로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에 집중되어 있다. 우버의 경우 인공지능시스템 개발을 위한 연구센터를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 번째로 파리에 설립했다.


미국을 이은 번째 투자기업은 독일이며 다음은 영국이다. 2018 영국 기업들의 투자는 대부분 금융부문이다. 노딜 브렉시트의 가능성이 커지면서 영국의 서비스업이 유럽 대륙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외국인 기업들의 프랑스 투자의 핵심은 연구 개발이다. 비지니스 프랑스에 따르면 연구 개발 분야의 외국투자는 2014 이후 매년 평균 9% 성장했다. 2018년은 129건의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전년에 비해 4건이 증가했다.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은 2793개로 2017년의 2282 보다 상승했다. 전체 외국기업 투자가 늘어 것에 비해 일자리는 줄어 것과 비교하면 연구 개발 분야 외국 투자가 두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분야에 투자하는 주요 국가는 미국(26%), 이탈리아(8%), 독일(8%), 캐나다(7%) 등이다.


한편 우위를 보였던 제조업은 하향추세다. 전체 외국인 기업의 고용이 감소한 요인이다. 2018년에는 320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11295개의 일자리가 창출 또는 유지되었다.


자동차와 금속 금속 가공 분야의 투자가 감소했으며 이는 경영난에 처했던 외국인 제조업체들의 복구율이 감소되었기 때문이라고 비지니스 프랑스는 설명했다.

 

 


<사진출처 : 파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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