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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금요일(5월 1일)로 예정된 제3차 국민행동의 날에 사회당(PS)과 반자본주의신당(NPA)등 13개의 좌파 정당이 연합시위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자본주의신당의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의 내용에 따르면 5월 1일, 노동절을 ‘사르코지 정부의 개혁정책을 멈추게 하는 역사적인 날’로 만들기 위해 사회당을 비롯한 총 13개 야권 세력이 연맹하는 데에 합의했다.
이달 초 프랑스노동총연맹(CGT), 민조노동연맹(CFDT), 노동자의 힘(FO) 등 8개 노동단체 대표들이 동맹 시위를 결정한 데에 잇따른 이같은 결정으로 오는 금요일, 노동절의 시위는 사상 최대의 규모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위기를 대처하는 사르코지 정부의 개혁정책에 반대하고 임금인상과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벌어진 지난 1월 29일의 제1차 총파업은 프랑스인 70%의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프랑스 전역 195개 도시에서 최소 1백만 명(CGT 집계 250만 명)의 인파가 몰려 정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3월 19일에 벌어진 제2차 총파업 또한 74%의 높은 지지 속에 벌어졌으며 전국적으로 최소한 120만 명의 인파가 몰려 성공적인 국민행동의 날을 이어간 것으로 평가됐다.
이 같은 규모는 지난 2006년 최초고용계약법(CPE)에 반대하여 벌어진 전국적인 시위에 버금가는 수치이며 1995년의 사회보장법 개악 반대시위와 2003년에 벌어진 연금법관련 시위와 비슷한 규모의 대규모 단체행동으로 알려졌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르코지 정부의 개혁정책은 일자리 감소와 임금하락 등 고용 불안정으로 이어졌고, 급기야 지난 3월 프랑스의 실업자 수는 240만 명에 육박했다.
대다수 프랑스인의 지지 속에서 열리게 될 이번 시위를 통해서 ‘원칙’과 ‘시대적 결단’을 강요하는 니콜라 사르코지 정부의 개혁정책이 또 다른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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