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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평균 결혼 비용 8666유로

 

프랑스인들의 평균 결혼 비용이 급증하면서 다수의 예비부부들이 결혼식을 주저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금융상품기업Sofinco가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OpinionWay에 의뢰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평균 결혼 비용은 전년도 보다 406유로 증가해 8666유로이며 예산의 평균 63%가 피로연에 사용된다

한 결혼기획사는 예비부부들에게 결혼 예산은 지난 10년 경제위기 이전보다 훨씬 더 민감한 주제라고 전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고비용에 때문에 프랑스인 53%가 결혼을 망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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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미혼자들은 결혼 비용을 10541유로까지 늘리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35세 미만의 여성들은 결혼 예산을 9145유로 까지 고려하고 있으며 남성은 이보다 조금 적은 8681유로라고 밝혔다.

 

프랑스의 결혼 문화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한 결혼기획사는 말했다


10년 전에는 예식 및 피로연 등 결혼 관련행사를 대부분 여성들이 주도하고 엄격함을 요구했지만 오늘 날 남성들의 참여가 더 많아지고 있다.

 

결혼 경비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장소대여와 피로연이다


피로연 경비는 총 예산의 59%, 장소대여금은 14%를 차지한다

이어서 신혼여행은 8%, 결혼 의상은 6%, 예물은 4% 선이다. 전통적으로 프랑스 결혼식에서 중요한 부분은 연회 음식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도 변하고 있다고 결혼기획사는 전했다


젊은 커플일 수록 자신들만의 유일한 결혼식을 위해 장식이나 피로연 행사 진행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인들은 결혼식 비용을 충당을 위해 저축에 의존한다.


85%가 결혼을 위해 자신들의 저축을 소비한다.또한 다수가 가족들의 재정적 도움(69%)을 받았으며 최상의 결혼식을 위해 융자를 받는 경우(46%)도 적지 않다.


결혼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기념 촬영과 손님용 선물을 줄이는 방법을 주로 선택한다. 무엇보다도 초대손님을 한정함으로서 비용 절감의 효과를 누리는 커플들이 늘고 있다고 결혼기획사는 밝혔다. 또한 주말보다는 덜 혼잡한 주중이나 금요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도 증가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인들이 결혼하는 부부에게 주는 선물의 평균 금액은 152유로다. 지난 해보다 23유로 증가했다.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미혼자의 경우 선물 평균액은 223유로, 이혼한 사람들은 120유로로 조사되었다.


 

<사진출처: 르 피가로>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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