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의 여러 인권단체가 ‘2006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의료, 주거, 고용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자국의 빈곤자들에 대해 당국의 정권이 미비하다”며 비난 하고 나섰다고 같은 날 르 몽드지가 보도했다.
인권단체 ATD Quart Monde 에 참가, 멤버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Jean Toussaint 씨는 “프랑스 당국이 빈민 퇴치를 위해 일련의 노력을 해 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을 돌이켜 보면 극빈층들의 기본 인권이 예전에 비해 오히려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몇몇 이들에게는 기본 권리에 대한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가난은 사라지기는커녕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라고 말했다. ATD Quart Monde 는 Joseph Wrésinski 가 1987 년 창설한 인권단체로서 1993년 유엔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국제 사면 위원회, 국제 빈곤퇴치 연맹과 같은 관련 기관들이 “기본 인권 보장이 공공 정책의 최우선과제가 될 것”을 촉구하며 최근ATD 측의 운동에 동참한 것을 보면 국제 기구들도 최근 이들 인권단체의 목소리를 무시 하지 않은 듯하다.
ATD의 또 다른 회원 Bruno Tardieu 씨 역시 “지금 우리는 관련 법규가 적용 될 것을 촉구하는 대규모 사회운동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모두에게 사람답게 살수 있는 권리를”
Jean Toussaint 씨는 또 “우리는 빈곤 퇴치 정책이 지향해 나아가야 할 바른 길을 비켜가고 있습니다. 관련정책들이 하나 둘씩 각 상황에 맞게 나오고 있긴 하지만 그 규모가 비교적 작아서인지 지금까지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프랑스에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이며 병원비의 증가, 극빈층의 ‘치료받을 권리’에 대한 어려움, 실업수당 지급 기간의 감소, 임시직 증가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렇듯 ‘2006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은 프랑스에서는 이날 17일 여러 시위가 있었다. 센-생-드니(Seine-Saint-Denis)의 Aubervilliers 에서는 “파리의 빈민촌”이라는 제목으로 박람회가 열려 파리 시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수많은 빈민 구역에서 살고 있는 인구들의 삶과 어려움에 대해 소개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2 프랑스 공동거주비(Colocation) 월 평균 443유로 file eknews10 2015.02.10 2753
771 2014년 프랑스 무역 수지 악화 전망 file eknews 2014.01.12 2758
770 레알 정원 위험에 처하다? file 유로저널 2006.07.24 2760
769 프랑스 2017년 세자르 영화제, 심사위원장 없이 치뤄진다 file eknews10 2017.02.13 2761
768 프랑스 관광 정보 - 프랑스 알프스 지대 file 유로저널 2006.06.08 2762
767 프랑스 철도청, 저가열차 늘린다 file eknews10 2017.03.28 2763
766 해변의 계절 여름, 수영복 패션은… file 유로저널 2006.08.11 2765
765 프랑스, 본격화된 대선정국 속 가짜뉴스와의 전쟁 file eknews10 2017.03.07 2765
764 프랑-유로화 교환, 3개월 내 교환해야. file eknews09 2011.11.21 2768
763 “내 공짜 신문” 계획 본격 가동. file 유로저널 2009.11.03 2769
762 메디아토르: 프랑스 의사조합, 식약청 고소 예정. file eknews09 2011.05.16 2770
761 프랑스 유럽 국가 중 모유 수유 가장 적게 해 file eknews 2014.10.08 2771
760 불법 거주자, 파리의 성당에서 시위 eunews 2006.05.30 2775
759 프랑스 국민 3분의 1이 인터넷 쇼핑 file 유로저널 2008.01.18 2775
758 학교 급식소에서 경찰에 의해 쫓겨난 5세 소녀 file eknews09 2013.01.14 2775
757 프랑스 정부, 내년 140억 유로 예산 삭감 file eknews09 2013.07.01 2775
756 프랑스 외곽지역, 또 말썽 file 유로저널 2006.10.25 2776
755 19세기의 파리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4.03 2776
754 53%의 프랑스인, 여름방학 축소 환영 eknews09 2013.03.04 2776
753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퐁트네 수도원> file 유로저널 2006.09.12 2777
Board Pagination ‹ Prev 1 ...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