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 서래마을 영아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약 20명의 증인의 신문이 있을 계획이다.

베로니크 쿠르조(Véronique Courjault )의 자백이 있은 지 4개월이 지난 현재, 예심판사 마리 도미니크 불라르-파올리니(Marie-Dominique Boulard-Paolini)는 세 명의 프랑스 경찰과 함께 일요일 서울을 방문하여 보강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 르피가로 » 2월 10일자가 보도하였다. 8일간 머무를 예정인 판사는 각각 2002년과 2003년 쿠르조 부인이 살해하고 유기한 두 영아의 사체를 프랑스로 송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프랑스 수사대는 쿠르조 부부가 살았던 서울의 서래마을에 위치한 빌라를 새로이 가택수색할 계획이다. 베로니크 쿠르조가 2003년 12월 서울의 세인트 매리 병원에서 받은 자궁적출수술과 관련한 의료기록도 압류할 것이다. 빌라 경비원, 쿠르조 부부의 친구들, 의사 등 약 20명의 증인에 대한 신문도 이루어진다.  

작년 10월 체포되었을 때, 이미 10살과 11살의 두 남자아이의 엄마인 베로니크(39세)는 남편 몰래 1999,2002,2003년 세 번의 임신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 문제에 대해 조사를 받았던 남편 쟝-루이 쿠르조(Jean-Louis Courjault)는 1999년 여름 모로코 여행기간을 제외하고는 아내의 임신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베로니크 쿠르조가 일시구류당한 이후 처음으로, 속마음을 전혀 알 수 없는 이 부부는 1월 27일 쟝-루이의 아버지 장례식에서 몇 분간의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시의회의원이었던 쟝-루이의 아버지는 73세의 일기로 페수종으로 사망하였다. 장례식에는 베로니크의 친척, 지인들도 참석하였고 양가 가족들은 지금껏 겪었던 시련으로 입을 굳게 다물었다고 쿠르조부부의 변호사 마르크 모랭(Marc Morin )씨가 장례식 때의 분위기를 설명하였다.

<입을 굳게 다문 부부>

한편, 지난 몇 달 동안 부부는 정기적으로 서신을 교환한 것으로 밝혀졌다. 크리스마스 전에는 오를레앙(Orléans )교도소에서 어린이청소년법적보호단체의 간사가 보는 가운데 두 자녀는 엄마 베로니크를 만날 수 있었다. 모랭 병호사는 당국관계자들이 쟝-루이 쿠르조가 자식들의 교육을 책임지기에 적합하다 점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두 명의 정신의학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이 지난 여름부터 의문투성인 사건의 미스터리를 조금이나마 밝히기 위해 두 번에 걸쳐 쿠르조부부를 각각 면담하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2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16 60
751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3.04.25 31
750 프랑스, 조세도피관련 정보제공자 보상금 지불한다 file eknews10 2017.05.08 1855
749 프랑스, 조직적 마약류 유통 성행. file eknews09 2011.10.24 1631
748 프랑스, 좀비기업율 5,6% file eknews10 2019.10.29 1322
747 프랑스, 종료된 식량 현황총회, 소비자 이익은 소홀 file 편집부 2018.01.02 1688
746 프랑스, 종합병원 재정지원은 양호하지만 의사 부족 현상 가속화 file eknews10 2019.12.03 1223
745 프랑스, 주 35 시간 근무제 수정 전망 file eknews 2016.01.26 1567
744 프랑스, 주거복지환경 악화 등 공공보건 문제 심각 file eknews 2016.02.02 1967
743 프랑스, 주거세 인하 2018년부터 적용 file 편집부 2017.11.14 1958
742 프랑스, 주택 빈곤층 4백 만, 주택 취약층도 1천 5백만 추정 file eknews10 2020.02.04 1218
741 프랑스, 주택 빈곤층과 연료비 미납자 지속적인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3.08 75
740 프랑스, 주택 임대과정에서 빈번한 차별 심각 file 편집부 2017.12.20 1900
739 프랑스, 주택보조수당 5유로 삭감한다 eknews10 2017.07.25 1607
738 프랑스, 중, 고등학교 과정에서 인성교육 대폭 강화 전망 file eknews 2015.09.01 3158
737 프랑스, 중국 전기차 수입에 따른 불공정 피해 심해 편집부 2023.06.27 24
736 프랑스, 중국과의 관계개선 모색 중. file 유로저널 2009.03.17 1101
735 프랑스, 중국과의 관계개선 모색 중. file 유로저널 2009.03.17 1058
734 프랑스, 중국발 여행자에 대한 Covid 테스트 제한 해제 편집부 2023.02.21 37
733 프랑스, 중소기업 파산율 낮고 해고도 적을 것으로 전망 file eknews10 2020.05.19 1025
Board Pagination ‹ Prev 1 ...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