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1. 시중에 모습을 드러낸 마리 앙뜨와네뜨(Marie-Antoinette) 왕비의 향수 (사진/ 왼쪽)
2. 베르사이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측이 발표한 마리 앙뜨와네뜨(Marie-Antoinette) 여왕의 초상화 (사진/오른쪽)

12월 17일자 메트로 지에 따르면 마리-앙뜨와네뜨(Marie-Antoinette)의 향수가 베르사이유 궁전(Château de Versailles)측의 주도로 마침내 대중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녀만의 향수’를 재구성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두 명의 전문가, 다시 말해 프랑스 역사학자와 향수 제조 전문가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둘은 1793년 기요틴의 희생자 마리-앙뜨와네뜨가 사용했었던 향수 에센스를 토대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
이 ‘역사적인 결과물의 재창조’에 참가 했던 향수 제조 기술 전문가  Francis Kurkdjian 씨는 2004년 완성된 ‘앙뜨와네뜨 향수 구성물질 리스트’를 참고하여 18세기 향수 제조 기법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는 “앙뜨와네뜨의 향수를 만드는데 있어 가장 어려웠던 점은 바로 참고할 만한 역사적 자료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향도 마리-앙뜨와네뜨 왕비가 즐겨 사용했던 향수 품목에 포함된다.’라고 정확하게 말해주는 지표가 없었다는 거죠. 그녀가 살던 시대에는 한사람이 하나의 향수만 가지지 않았습니다. 여러 개를 소유했었죠. 그들은 향수의 보존방법도 잘 몰랐거니와 똑같은 향을 다시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또 “저와 함께 작업에 동참했던 역사가의 도움으로 마리-앙뜨와네뜨 왕비가 장미향을 비롯하여 가벼운 꽃향기를 매우 좋아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너무 강한 향을 싫어했지요.”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향수는 베르사이유 궁전 내에 전시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극소량의 ‘그녀의 향기’를 얻기 위해 매우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베르사이유 측 대변인 Sidonie Gaucher씨는 “수많은 부유층 일본인들이 앙뜨와네뜨의 향수를 구경하거나 구입하기 위해 궁전을 방문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2 에이즈, 2005년 프랑스에서 집계된 양성반응 보균자 6천 7백 명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6.11.28 876
711 취업도 중요하지만 ‘안전함’도 중요... file 유로저널 2006.11.28 837
710 건물도 안심할 수 없다. 건축물 9%에서 오염물질 배출, 실내서는 숨쉬기 조차 어려워… 유로저널 2006.11.28 823
709 루아얄(Royal): 내 첫 번째 법은 바로 ‘여성에 대한 남성 폭력 근절’입니다. file 유로저널 2006.11.28 914
708 대통령 후보 공식선언 한 세골렌 루아얄(Ségolène Royal), 2007 대선 승리 약속 file 유로저널 2006.11.28 834
707 자녀와 서점으로 나들이 가라 file 유로저널 2006.11.22 845
706 글을 쓰세요? 자신만이 쓴 ‘첫 소설 글짓기 대회’에 참가 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6.11.22 924
705 사르코지, ‘외국인 학생들 편해질 것“ file 유로저널 2006.11.22 1058
704 “내 집 불 질렀다” 고백해 감옥행... 유로저널 2006.11.22 848
703 프랑스, 여성에 대한 폭력 방지책으로 충격적인 영상물 만들어... 유로저널 2006.11.21 921
702 나이와 출신, 프랑스에서의 취업에 주요 차별 기준 유로저널 2006.11.21 858
701 장애인들의 일자리 구하기... file 유로저널 2006.11.21 911
700 Arcachon산 굴? 이상없음… 유로저널 2006.11.15 965
699 프랑스 성장률 제로, 그러나 재정 경제부 장관은 낙관적 file 유로저널 2006.11.14 898
698 프랑스 인구 6.2%, 가난의 문턱에... 유로저널 2006.11.14 986
697 점점 고조되는 프랑스 미취업자들의 창업열풍 유로저널 2006.11.14 1188
696 [심리] 윌리 파시니(Willy Pasini) « '아름다워지기' 는 일종의 자신 표현법 » file 유로저널 2006.11.12 983
695 보이지 않는 검은 손 file 유로저널 2006.11.12 905
694 귤, 프랑스 인들의 겨울철 ‘스타’ 과일 file 유로저널 2006.11.12 1092
693 도미니끄 스트로쓰-칸(Dominique Strauss-Kahn), “이젠 세계화에 맞추어 실리적인 정책을 펼 때…” file 유로저널 2006.11.08 1099
Board Pagination ‹ Prev 1 ...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