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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남단 포르트 디브리 (Porte d’Ivry)와 가리글리아노 다리 (Pont du Garigliano)를 잇는 트램(T3). 2006년 12월 16일 운행을 시작한 이후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6월 18일자 마탱 플뤼스 (Matinplus)지는 18일부터 트램의 시속이 평균 18km로 종점과 종점의 운행시간이 29분에서 26분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열차당 차량대수도 증가하여 현재 열차당 350명에서 386명을 수송할 것이다. 2008년까지 트램의 시속을 20km까지 올릴 계획이다.

근로자, 가족, 퇴직자, 트램 라인 근처의 상인 등 모든 승객들의 평가는 호의적이다. 두 아이의 어머니인 상드린은 인터뷰에서 “지하철은 유모차를 가지고 아이들과 이동하는 것이 편하지 않다”며 이통 편의성이 무엇보다 가장 큰 트램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포르트 드 방브(Porte de Vanves) 근처의 Théâtre 14 극장의 극장장인 엠마뉴엘 드샤르트르 (Emmanuel Dechartre)는 “트램 개통 전까지만 동떨어진 지역이었지만 개통후 많은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지도상으로는 파리지만 거의 외각에 가까왔는데 트램이 개통된 이후 이 지역이 아주 활기차졌다”고 피에르 카스타뉴 14구 구청장이 밝혔다.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트램은 파리 동쪽을 가로질러 북쪽 포르트 드 샤뻴 (Porte de Chapelle)까지 연장될 것이다. 20여개의 새로운 트램 역과 14km에 달하는 전용도로의 건설이 2008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에 끝날 것이다. 북서쪽의 포르트 다스니에르(Porte d’Asnière)까지의 연장이 현재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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