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8 파리 임대료 1,7% 상승




2018 수도권의 임대료는 평균 1,5%, 파리는 1,7% 상승했다고 파리 수도권 임대료 관측소Olap 알렸다.


하지만 파리에서 신규 임대계약을 체결 경우 임대료는 4,1% 증가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고 Olap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가 전했다.


신규 임대계약 오름세는 2017 2,1%, 2016 2% 증가추세였으며 임대료 상한제가 없었던 지난 높은 폭으로 오른 것으로 평가된다. 인플레이션은 1,8% 증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상승이며 지난 5년간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Olap 설명했다.


파리의 평균 임대료는 평방 미터 25,6유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임대료는 30m2 경우 768유로, 80m2 아파트는 2048유로다. 하지만 여기에는 관리비나 가구 옵션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관리비와 가구 옵션인 경우 임대료는 10% 인상된다.


급등하는 파리의 임대료 안정화를 위해 파리시는 임대료 상한제 적용을 시작했다. 파리시는 2018 임대료 상한제가 시행되지 않은 기간 동안에 파리의 임대료가 많이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임대료 상한제는 2015 8월부터 시작된 법원에 의한 취소 판결이 2017 11월까지 적용되었다. 이후 마크롱 정부의 주택법인 엘랑법이 시행되면서 임대료 상한제는 지자체의 자율에 맡기게 되었다.  


올해 임대료 상한제를 처음 재도입한 지자체는 파리시로 지난 7 1월부터 시행되었다.



XVM0a2f2ed2-ad50-11e9-8169-a0b2746a9db7.jpg



파리 임대료 관측소는 임대료 상한제가 임대료 폭등을 어느 정도 완화시켰다고 평가했다. 임대료 상한제가 실시되었던 2015년과 2017 사이 상승폭이 적었던 것은 확인된 사실이다.


파리시 또한 제도가 임대료 인상을 완전히 저지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당한 임대료 횡포는 막을 있다고 파리시 주택담당 이안 브로사는 밝혔다. 실재 임대료 상한제가 임대료를 하락시키지는 못하지만 급등은 막을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임대인의 입장은 다르다. 프랑스 최대 부동산 업체 하나인 Fnaim 임대료 상한제는 일드프랑스 수도권 지역 부동산 거래를 위축시킨다고 보고 있다. 상한제를 비롯해 부동산 소유세까지 임대인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임대 매물이 줄어들면서 가격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2 대통령 후보 공식선언 한 세골렌 루아얄(Ségolène Royal), 2007 대선 승리 약속 file 유로저널 2006.11.28 880
671 프랑스 유력인사들, 비유럽권 유학생 학비 인상 반대 동참 file eknews10 2019.01.08 879
670 프랑스 기업과 가계 부채 기록적 수준(1면) file eknews10 2019.08.27 878
669 프랑스인 53%, ‘테러 위협 증가했다.’ file eknews09 2012.03.26 878
668 걸어가면서 먹는 새로운 풍속 프랑스에도 상륙? file 유로저널 2007.11.08 878
667 대선 1차 투표 부동표 여전히 많아 file 유로저널 2007.04.10 878
666 프랑스인 10명 중 1명 심각한 우울증 경험 file 편집부 2018.10.16 877
665 프랑스 수출 하향세, 국제 경쟁력 우려 file 편집부 2018.02.07 876
664 에이즈, 2005년 프랑스에서 집계된 양성반응 보균자 6천 7백 명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6.11.28 876
663 행정서류 처리기간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file 유로저널 2007.11.08 875
662 프랑스, OECD회원국 중 GDP대비 세금 비율 제일 높아(1면) file eknews10 2019.12.10 874
661 '아쿠아리우스' 난민 다수 프랑스로 망명 원한다 eknews02 2018.06.26 874
660 국제학력평가에서 프랑스 학생 저조한 성적 file 유로저널 2007.12.07 874
659 레지스탕스 소년 영웅 편지 낭독으로 프랑스 교육계 들썩 file 유로저널 2007.10.26 874
658 프, 기업인들 연장근무 감세안 별다른 효과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07.10.12 874
657 프랑스 텔레비전 여성 앵커, 장관부인이 되었기에 사임? file 유로저널 2007.05.29 874
656 마라케쉬 인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프랑스인 7명 사망 유로저널 2006.12.06 874
655 지단없이는 더 이상의 기적도 없던 블루군단? file 유로저널 2008.06.19 873
654 프랑스인 62%, 앞날이 걱정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1.13 873
653 테니스의 축제 롤랑 가로스 ( Roland Garros) file 편집부 2019.06.17 872
Board Pagination ‹ Prev 1 ...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