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5월 31일자 일간 리베리시옹은 소설가이자 역사가, 전기작가인 막스 갈로가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으로 선출되었다고 보도하였다. 갈로는 총 28표 중 과반수 이상인 15표를 얻어 5표를 얻은 포엥(Point) 지의 기자 끌로드 엥베르 (Claude Imbert)를 제치고 선출되었다. 그는 2000년 6월에도 아카데미 회원에 도전하였지만 6표밖에 얻지 못했었다.

1932년 이탈리아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갈로는 백 여권의 책을 썼는데 특히 조레스, 드골, 나폴레옹 전기는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한국에서도 출간된 나폴레옹 전기 같은 경우, 1990년대 말 약 백만부가 팔렸다.

갈로의 정치경력 또한 화려하다. 공산당원에서 사회당 의원, 사회당 정부의 대변인, 공화당 (Pôle républicain) 대표를 거쳤다. 이후 좌파와는 거리를 두던 갈로는 최근 신임 대통령인 사르코지를 지지하였다. 갈로가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된 직후 사르코지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당선을 축하하기도 하였다.

2002년 한 인터뷰에서 막스 갈로는 « 나는 상복이 없다. 27년 전에 받은  Elle지 독자상밖에 없다. 이 상을 받고 아주 기뻤다. 프랑스에서 대중적인 작가는 죽은 후에야 인정을 받는다 » 라고 말한 바 있다. 그렇지만 아카데미 프랑세즈는 갈로를 회원으로 맞이하면서 생전에 그를 인정하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2 프랑스, 현대판 ‘노예제’의 불편한 진실로 암울한 수준 file eknews 2016.03.15 1777
651 프랑스, 현재 백신 접종 속도로는 5년이상 걸려 편집부 2021.02.15 587
650 프랑스, 혈액 보유량 급감. file 유로저널 2009.01.13 1032
649 프랑스, 혈액 보유량 급감. file 유로저널 2009.01.13 1160
64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647 프랑스, 후반기 ‘노란 조끼’운동으로 상당한 경제 비용 감당할 수도(1면) file eknews10 2019.07.23 1140
646 프랑스, 훈육적 체벌 전면 금지법 제정 file eknews10 2019.07.09 1931
645 프랑스, 휴가 활용도 전 세계 최고. file eknews09 2011.07.26 3064
644 프랑스, 휴대전화·인터넷 사용료 상승하나 file eknews 2016.04.19 1574
643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5
642 프랑스,35억 유로 투자로 EU 첨단 기술기업 육성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8 35
641 프랑스,8월 대외무역 다시 적자로 file eknews02 2018.10.10 739
640 프랑스,COVID 19사태로 이동제한 강화 실시 ( 매 1분 마다 입원환자 1명, 매 7분 마다 중환자 1명이 발생) file 편집부 2020.12.16 845
639 프랑스,COVID-19 팬데믹에도 가계 구매력 감소 크지 않고 저축도 증가해 편집부 2021.01.20 507
638 프랑스,EU 회원국들 중 최악의 적자 수준 보여 file eknews 2016.01.02 1660
637 프랑스,EU-메르코수르 FTA 비준 반대로 EU 곤혹 편집부 2021.03.15 642
636 프랑스,구글 뉴스쇼케이스에 2억2천만 유로 과징금 부과 file 편집부 2021.06.17 564
635 프랑스,독일과 공동으로 포스트-팬데믹 산업전략 마련 편집부 2021.05.04 578
634 프랑스,독일과 함께 美 IRA제도에 EU 차원 강력 대응 file 편집부 2022.11.03 31
633 프랑스,불법 컨텐츠 방지위해 EU보다 더 강력 제재 file 편집부 2022.03.08 22
Board Pagination ‹ Prev 1 ...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