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프랑스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

by 유로저널 posted May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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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항공 연맹은 5월 21일에서 6월 3일까지 44 000 여명의 파일럿과 비행 클럽의 지원하에 대중들이 경비행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5월 9일자 르 피가로 지가 보도하였다.

프랑스에 사는 사람이라면 거의 누구나 거주지 사방 50 km 안에 크고 작은 비행장을 찾아볼 수 있다. 이 모든 비행장들이 2주간 대중들에게 문을 여는 행사가 마련되었다. 파일럿의 안내로 방문객들은 비행수업 교실, 격납고를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비행기에 직접 올라 조정석의 기기들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또한 비행 조교와 동반하여 직접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또한 이 기간 동안“소년의 꿈”이라는 이름의 행사가 마련되어 매일 한 도시의 장애 아동들이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1997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 금년에는 50 여 도시가 참여하여 만 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하늘을 나는 꿈을 실현시켜 준다. “소년의 꿈 2007”은 18일 비아리츠에서 시작되어 26일 마르세이유에서 비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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