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저는 2007년 한해 프랑스 인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한 종합결산을 지금 이 자리에서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 일은 기자들의 몫입니다. 저는 우선 프랑스 국민들에게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리고자 합니다.” 12월 31일 저녁 TV에 출연한 프랑스 대통령 자크 시라크(Jacque Chirac)가 한 말이다. 시라크는 12월 중순 르 몽드 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국가 주요정책에 관한 TV토크 쇼가 한창인 이때를 빌어 저는 프랑스인들에게 ‘향후 몇 년에 걸쳐 프랑스가 실천해야 할 국가적 번영과 발전에는 어떠한 관건과 조건사항들이 따라 주어야 하는 지’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12월 31일 TV에 출연한 시라크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까지 자신의 국가원수로서의 임무를 철저히 지키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국제 정치와 관련해서는 “프랑스인들의 판단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하는 동시에 “몇몇 국제 분쟁의 해결방안은 프랑스 바깥에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프랑스 국민 각각이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분쟁들을 이해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는 그것들을 전체적 맥락에서 볼 줄 아는 힘을 키워야 하는데, 바로 이렇게 함으로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지기 때문입니다.”라고 표명했다.
평화와 안정, 국가 발전을 위한 뒷받침, 환경문제, 똘레랑스(관용)와 문화간 이해. 바로 이러한 것들이 시라크 대통령에게 있어 경제 개발능력과 이로 인한 사회적 진보를 조건짓는 요소들이다. 그는 또 “정치적 책임이라는 것은 세계화가 균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힘을 쓰는 것”이라 강조했다.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지금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입니다"

시라크는 르 몽드지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2007년 1사분기 즈음하여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식적으로 선언할 것임을 항상 말해왔습니다. 새해 소망과 관련한 기자회견은 1월 중순에 가서는 끝을 보게 됩니다. 때문에 앞으로 제가 실행하고자 하는 정책방안에 대해 지금 말한다면 너무 앞서가는 것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어쨌든 시라크의 2007년 1사분기 일정은 꽤 빡빡하다. 1월 말경 리비아에서 있을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야 하고 2월 2~3일에는 ‘환경’을 주제로 한 국제 컨퍼런스에도 가야 한다. 또 그로부터 10일 정도가 지나면 아프리카-프랑스 정상회담이 있을 예정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2 사르코지, 이슬람 거부의 이혼소송 맡아 변호사 복귀 file eknews09 2013.02.04 2933
631 계속증가하는 감옥인구 file 유로저널 2007.04.10 2934
630 사이클 영웅 콩타도르, 약물복용 혐의 부인. file 유로저널 2010.11.29 2935
629 에어버스 A320 NEO, 4개월 만에 300대 예약. eknews 2011.03.18 2935
628 프랑스, '2003 폭염' 문제없나? file 유로저널 2008.08.19 2940
627 프랑스, 패스트푸드의 천국 file eknews09 2013.07.15 2940
626 파리교통공사(RATP) 알스톰(Alstom)에 신형 전철 주문(1면) file eknews10 2015.02.03 2943
625 프랑스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리용 file eknews10 2015.12.08 2943
624 잘못된 식습관으로 청소년 비만 증가추세.(1면) file eknews09 2012.10.15 2944
623 프랑스 교도소는 만원. file eknews09 2011.06.14 2946
622 프낙, 계약기간 없는 핸드폰 판매시장 진출 file eknews10 2014.01.13 2946
621 2016년 프랑스 경제 회복 청신호 3가지 file eknews 2016.03.22 2948
620 보건부, 메디아토르 희생자 배상기금 창설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2949
619 프랑스 무역적자 사상 최고치.(1면) file eknews09 2011.06.14 2949
618 파리 외각순환도로, 최고속도 70km/h 적용 후 사고율 15% 줄어 file eknews10 2015.01.20 2951
617 프랑스 정부, 저소득층 가정에 육아 보조금 지원 계획 eknews09 2013.09.16 2955
616 프랑스 실업률 또 다시 최저치 신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14.12.02 2955
615 프랑스, 국제 사회에 중동지역 소수 민족에 대한 행동 촉구 file eknews 2015.09.15 2956
614 가장 가난한 동네의 가장 부유한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09.06.16 2957
613 프랑스인 10명 중 9명, 부부간 육아 휴가 분담 원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09.17 2957
Board Pagination ‹ Prev 1 ...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