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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화요일 도미니끄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총리가 바캉스 전 ‘마지막’ 정부 세미나를 열어 의원들을 소집했다. 엘리제 궁에서도 각료회의가 있었는데 이들 두 회의의 핵심 주제는 모두 ‘취업과 실업 문제 해소’였다. (사진)
“실업률 감소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 이것이 바로 프랑스 대통령 자크 시라크(Jacques Chirac)가 정부에 맡긴 ‘바캉스 전 숙제’이다. 7월 31일자 피가로 지에 따르면,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각료회의를 열어 취업에 대해 논의했다. 총리 주위에는 쟝-루이 보를로 (Jean-Louis Borloo, 취업부), 제랄드 라르쉐 (Gérard Larcher , 노동부), 티어리 브르톤 (Thierry Breton,경제부), 르노 뒤트레일(Renaud Dutreil, 최초고용계약 담당), 쟝-프랑수아 꼬뻬 (Jean-François Copé, 예산부), 질 드 로비앙(Gilles de Robien, 교육부), 필립 바스(Philippe Bas, 사회복지부)와 같은 낯 익은 장관들이 앉아있었다. 이날 이들은 한데 모여 “실업률 감소를 위한 대대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관련 주제를 하나하나 되짚으며 논의했다. 장관들은 ‘사회 통합 계획 협약’, ‘취업 계약’, ‘실업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 ‘기업 창설 정책’과 같이 취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수립할 수 있는 여러 정책들을 내 놓았다.
도미니끄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 총리는 같은 날 저녁 기자회견에서 각료회의 중 제시되었던 각종 마련 책을 달성할 수 있는 방편들을 설명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우선 2007년 1삼사분기까지 실업자 수를 2백 만 이하로 만들어야 함”을 강조했다. 대통령이 각료회의를 소집해 취업과 관련하여 논의를 한 이상 정부도 그날 저녁 이 주제를 놓고 대화하기 위해 ‘당국의 바캉스 기간’이 시작 되기 전 마지막으로 정부 세미나를 열어 장관들을 한데 모았다. 총리는 세미나에서 “프랑스 경제 성장의 ‘폐’라 할 수 있는 최초고용 계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 취업시장에서 최초 고용계약 제가 통하려면 유럽차원의 쿼터제를 마련 해야 한다.” 고 거듭 주장했다. 이 외에도 그는 “기존의 여러 정책들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빌팽 총리는 또 사회부 장관 까뜨린 보트랭 (Catherine Vautrin, 사회 통합 발전 업무 담당 )과 아주 베가그 (Azouz Begag, 기회 균등의 실현 업무 담당 )에게 취업과 관련하여 프랑스 국민들이 겪는 차별 대우를 근절하기 위해 실행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들을 제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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