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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또 한번 충격에 빠졌다. 12월 16일자 르 몽드 지에 따르면 5명의 프랑스 십대 청소년들이 전날인 15일 부슈-뒤-론 (Bouches-du-Rhône) 지역에 위치한 륀(Luynes) 교도소에 감금되었다. 13~15세의 나이로 감옥신세를 지게 된 이 5명의 청소년들은 마르세이유 4구의 샤르트뢰(Chartreux) 중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13세 소녀를 3달에 걸쳐 여러 차례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뿐이 아니었다. 이들은 강간 장면을 핸드폰으로 촬영까지 했다.
어떻게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었을까? 여학생과 5명의 어린 ‘범죄자’들이 한 진술에 의하면 사건은 지난 9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피해자는 5명의 같은 학교 남 학우들이 학교의 화장실에서 성관계 할 것을 요구하자 이를 받아들였고 남학생들 중 한명은 이 장면을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그 후 여학생은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촬영필름을 학교 전체에 퍼뜨리겠다.” 는 남 학우들의 협박에 못 이겨 3달 동안 성폭행을 당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는 학교 옆에 위치한 한 건물 내부와 이들 남학생들 중 한명의 자택에서 이루어졌다.  
피해 여학생과 5명중 3명의 남학생들은 같은 반이었는데 이 ‘어린 범죄자’들은 경찰 행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학교의 교장 Françoise Szenes씨는 “피해 여학생은 타의 모범이 될 만큼 학업에 충실했던 우등생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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