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국립 경제 통계 연구소 Insee(Institut national de la statistique et des études économiques)가 11월 10 일 올 해 프랑스 경기와 관련하여 통계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는 2006년 삼사분기에 성장률 제로, 즉 제자리 걸음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슬픈 소식'도 프랑스 재정 경제부 장관 티어리 브르통(Thierry Breton)씨의 '낙관주의'적 성향을 꺾지는 못했다.

물론 그에게 있어서도 이 같은 수치가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는 2006년 한 해 국내 총 생산 증가율을 2~2.5%대로 전망하고 있다.

그는 "물론 현 경기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점은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또 제가 제시한 이 수치는 아직은 임의적인 것이어서 얼마든지 변동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프랑스 각각의 경제 주체들은 10월 한달 동안 나름의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사사분기의 경기는 매우 순조롭습니다. 제가  이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데에 확신을 준 또 하나의 사실은 바로 인플레이션이 지난 7년 이래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수출량은 다시 늘어났고 무역적자의 규모가 대폭 감소했습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일시적 멈춤"

장관은 또 그의 임무는 "잠재적 성장율을 어떻게 하면 3~4%로 끌어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데"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성장률이 3~4%대에 진입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투명한 공적 자본이 조성되어야 하고 정부는 근본적으로 변화를 꾀해야 합니다. 이 변화라 함은 노동시장의 개방 혹은 주 35시간 근무제의 폐해를 개선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멀티미디어, 핸드폰, 컴퓨터와  같은 정보통신분야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혁신 패러다임을 새로이 고안해 내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프랑스 현 총리 도미니끄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역시 현재 나타나고 있는 프랑스 경기상황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프랑스 성장률이 잠시 '쉬고'있는 상태에서 정부는 하루빨리 확고한 정책을 내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 분석가 올리비에 가스니에(Olibier Gasnier)씨 역시 "9월의 프랑스 산업 생산량은 기대했던 바와는 정 반대로 급격히 떨어졌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사실로 인해 10월의 성장률 수치가 실망스럽게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라고 말하며 빌팽총리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현 경기상황에 대해 조심스레 비평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2 프랑스 최장기수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2990
591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72번째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8.08 2992
590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 9월 속개. file eknews09 2011.06.20 2994
589 장 폴 구드의 『서울의 여왕(1992)』 file 유로저널 2008.04.30 2995
588 <모두를 위한 결혼법> 대규모 반대 집회 file eknews09 2013.01.14 2995
587 추혜경 One Nation, Artefact 전시회 file eknews 2015.09.08 2995
586 프랑스인 72%, '국가정체성 토론회는 지방 선거를 대비한 여당의 홍보전략'(1면) file 유로저널 2009.11.30 2996
585 겨울 끝, 하지만… file eunews 2006.05.30 3000
584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인종간 충돌 벌어져 file eknews 2016.08.16 3000
583 공공 수영장 세균감염 주의보. file eknews09 2011.08.16 3003
582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file 유로저널 2007.03.07 3005
581 프랑스, 사회복지 정책 비용에 있어서 단연 선두 file eknews09 2013.11.18 3007
580 파리 노숙자지원, 시민참여예산제에서 최대 지지 얻어 file eknews 2016.10.11 3009
579 위장등록으로 몸살 앓는 파리 소르본 대학 유로저널 2006.06.01 3013
578 사마리텐 백화점, 2015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문 연다. file eknews09 2012.09.25 3017
577 2015년부터 적용될 프랑스 교육 개혁안의 핵심 내용 file eknews 2014.02.23 3019
576 프랑스 에어비엔비Airbnb 이용율 증가 file eknews10 2017.04.11 3021
575 라가르드 경제부 장관, 톤당 32유로 탄소세 문제 있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8.04 3022
574 프랑스인 4분의 3, “바닷가 금연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1.08.01 3022
573 프랑스 대형 체인점 프낙(Fnac), 오는 2014년 카타르 진출 file eknews09 2013.10.14 3022
Board Pagination ‹ Prev 1 ...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