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9.jpg

 

48년 동안 교도소에 복역했던 프랑스 최장기수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지난 7일, AFP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63년부터 수감생활을 한 68세의 피에르-쥐스트 마르니가 이날 새벽 마르티니크의 뒤코스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을 메달아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알린 것은 옆 감방에 있던 동료였다. 이 동료는 이날 새벽 4 30분경 마르니로부터 안녕을 고하는 인사를 들은 직후 간수를 불렀지만, 간수가 도착했을 때 마르니는 이미 목숨을 잃은 뒤였다. 마르니는 침대보를 사용해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교도소 측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검은 표범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마르니는 지난 1963년부터 48년 동안 교도소에 복역했으며 이 중 46년째 무기수로 복역중이었다.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일--프랑스의 한 교도소에 복역중이던 마르니는 지난 2008년 자신의 고향인 국외령 마르티니크로 이송됐다.

한편, 지난 6월 프랑스 법무부에 따르면, 6 1 현재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 수는 64 971명으로    같은 기간의 61 656명에 비해 5,4%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감자  판결을 기다리는 구속 기소자는 16 960명으로 전체 수감자의 26,1% 차지했으며, 61 현재 16 960명으로   전의15 942명에 비해 역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미성년 수감자 또한 지난 5월의 792명에 비해 1,6% 상승한 805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1 1일의 미성년 수감자 수는 688명이었다.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의 숫자가 처음으로 최고치에 달했던 지난 2008년7월의 수용 정원은 56 109명이었으며 당시 15,7%를 초과한 64 250명이 수감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프랑스 최장기수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2990
591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72번째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8.08 2992
590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 9월 속개. file eknews09 2011.06.20 2994
589 장 폴 구드의 『서울의 여왕(1992)』 file 유로저널 2008.04.30 2995
588 <모두를 위한 결혼법> 대규모 반대 집회 file eknews09 2013.01.14 2995
587 추혜경 One Nation, Artefact 전시회 file eknews 2015.09.08 2995
586 프랑스인 72%, '국가정체성 토론회는 지방 선거를 대비한 여당의 홍보전략'(1면) file 유로저널 2009.11.30 2996
585 겨울 끝, 하지만… file eunews 2006.05.30 3000
584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인종간 충돌 벌어져 file eknews 2016.08.16 3000
583 공공 수영장 세균감염 주의보. file eknews09 2011.08.16 3003
582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file 유로저널 2007.03.07 3005
581 프랑스, 사회복지 정책 비용에 있어서 단연 선두 file eknews09 2013.11.18 3007
580 파리 노숙자지원, 시민참여예산제에서 최대 지지 얻어 file eknews 2016.10.11 3009
579 위장등록으로 몸살 앓는 파리 소르본 대학 유로저널 2006.06.01 3013
578 사마리텐 백화점, 2015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문 연다. file eknews09 2012.09.25 3017
577 2015년부터 적용될 프랑스 교육 개혁안의 핵심 내용 file eknews 2014.02.23 3019
576 프랑스 에어비엔비Airbnb 이용율 증가 file eknews10 2017.04.11 3021
575 라가르드 경제부 장관, 톤당 32유로 탄소세 문제 있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8.04 3022
574 프랑스인 4분의 3, “바닷가 금연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1.08.01 3022
573 프랑스 대형 체인점 프낙(Fnac), 오는 2014년 카타르 진출 file eknews09 2013.10.14 3022
Board Pagination ‹ Prev 1 ...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