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12월 3일자 르 몽드 지에 따르면 전날인 2일 모로코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7명의 프랑스인이 숨지고 스웨덴 인 한 명, 모로코 인 4명 역시 목숨을 잃었다. 이번 사고는 모로코 남부에 위치한 마라케쉬에서 북쪽으로 6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인 Benguérir 인근에서 버스와 트럭이 부딪히면서 발생했다.

모로코 주재 프랑스 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마라케쉬에 있는 프랑스 총 영사가 이번 사고로 숨진 이들 유럽인들의 신원을 확인하고자 시도 했습니다. 일단 그는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대다수의 희생자들이 프랑스인이었던 것 같다고 발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라케쉬 시청의 한 관계자는 “프랑스인 사망자들 중 5명은 여성이었고 2명은 남자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부상자 수 역시 프랑스 인들이 23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밖에 2명의 네덜란드인과 1명의 스웨덴 여성이 부상을 입었는데 이들 중 4명은 상태가 심각하다.
당국의 조사 후 도출해 낸 첫 번째 정보원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FRAM이라 불리는 프랑스 여행사에 소속되어 있던 관광객 전용 버스였는데 이 관광버스가, 모로코 마라케쉬 인근을 달리던 중 미끄러운 도로 때문에 탈선하며 갑작스레 튀어나온 트럭 한대와 부딪혔다.
모로코의 공식 소식통 MAP 역시 “이번 사고는 버스와 트럭이 부딪히면서 일어났습니다.”라고 전했다. 사고가 난 시각은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 30분경이었다(프랑스 시각으로 저녁 시 30분).
모로코에서 매년 4천 명이 교통사고로 목숨 잃어…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은 ‘생존자’들은 현재 마라케쉬에 있는 군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마라케쉬는 수 많은 프랑스 관광객들이 매년 방문하는 모로코의 주요 인기 관광지들 중 하나이다.
이번 사고를 제외하고 모로코에서 프랑스인들이 희생자였던 최근의 교통사고는 마라케쉬의 동쪽으로 1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11월 26일 발생했었다. 이 사고에서는 13세의 프랑스인(여)을 포함한 6명의 프랑스인 관광객들이 사망했고 3명이 부상을 입었었다.
이렇듯 모로코에서는 수많은 공식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매년 4천 여명의 관광객 및 모로코 인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어 예방책이 시급하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2 [여론] 당신, 그리고 거리에서의 추태 eknews 2006.12.20 1026
571 [여론] 당신, 그리고 거리에서의 추태 eknews 2006.12.20 906
570 2005년 한해, 프랑스 어린이들의 삶은 ? file eknews 2006.12.20 2405
569 2005년 한해, 프랑스 어린이들의 삶은 ? file eknews 2006.12.20 1089
568 2005년 한해, 프랑스 어린이들의 삶은 ? file eknews 2006.12.20 1073
567 파리 노숙자들의 단상 file eknews 2006.12.19 2069
566 파리 노숙자들의 단상 file eknews 2006.12.19 1682
565 파리 노숙자들의 단상 file eknews 2006.12.19 1187
564 젊은이와 여성, ‘박봉’의 희생자들... 유로저널 2006.12.14 1374
563 젊은이와 여성, ‘박봉’의 희생자들... 유로저널 2006.12.14 813
562 젊은이와 여성, ‘박봉’의 희생자들... 유로저널 2006.12.14 850
561 당신, 그리고 제품설명서... 유로저널 2006.12.13 1470
560 당신, 그리고 제품설명서... 유로저널 2006.12.13 850
559 당신, 그리고 제품설명서... 유로저널 2006.12.13 782
558 디지털 방송 , "이젠 프랑스도 따라잡아야 할 때” file 유로저널 2006.12.13 1763
557 디지털 방송 , "이젠 프랑스도 따라잡아야 할 때” file 유로저널 2006.12.13 1045
556 디지털 방송 , "이젠 프랑스도 따라잡아야 할 때” file 유로저널 2006.12.13 972
555 프랑스 가정 25%만이 성탄절 장식용 트리 구입 해... file 유로저널 2006.12.12 2621
554 프랑스 가정 25%만이 성탄절 장식용 트리 구입 해... file 유로저널 2006.12.12 1196
553 프랑스 가정 25%만이 성탄절 장식용 트리 구입 해... file 유로저널 2006.12.12 958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