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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알프스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시속 255km의 속도로 달리던 차량이 적발됐다. 단속에 적발된 과속으로는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14, 프랑스 남동부 오뜨-알프스를 지나는 A51번 고속도로 상에서 시속 255km로 질주하던 차량이 적발됐다. 당시 속도위반 차량이 지나던 구간의 최고속도는 시속 130km였다. 운전자는 39세의 남성으로 BMW 차량을 몰고 있었으며 엑상프로방스 방향으로 운행중이었다.

이 운전자는 면허증과 함께 차량을 압수당했으며 걉(Gap) 지방의 형사 법원에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 내 과속 적발의 이전 최고기록 또한 같은 A51번 고속도로에서 일어났었다. 작년 121일 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34세의 남성 운전자가 시속 242km의 속도로 차량을 운전해 당시 과속 적발의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하는 프랑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속과 음주운전은 여전히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교통사고 예방협회가 공개한 통계자료를 따르면, 교통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여전히 과속과 음주운전이며 지난 한 해 동안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 동안 발생한 10km 미만의 과속은 전체 교통법규 위반의 43%를 차지했으며, 전 년에 비해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40km의 과속은 이보다 높은 13%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50km 이상의 과속은 무려 48,8%의 높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과속의 범위가 커질수록 높아지는 위반율은 교통 사망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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