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radar.jpg  

프랑스에서 속도위반이 가장 많은 고속도로는 프랑스 북동부를 지나는 A31번 고속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안전국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르 푸앙의 보도를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프랑스 북동부 메츠와 낭시를 잇는 A31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속도 위반 건수는 총 17만 건으로 매일 464건의 속도위반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당 20여 건이 적발되는 셈이다. 지난 2009년 여름 이 지역 도로 교통 사업국은 기존 110km/h이던 제한속도를 90km/h로 내리면서 불명예스러운 1위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속도위반 차량의 40%는 이웃나라인 룩셈부르그와 벨기에, 독일 등에 등록된 차량으로 과태료 부과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2008년에 연간 20만 건의 속도위반 적발로 1위에 올랐던 프랑스 남부 바(Var) 지방의 A8번 고속도로는 7만 7천 건이 줄어든12만 3천 건으로 2위에 기록됐다. 3위는 파리와 리옹을 잇는 A6번 고속도로로 매년 11만 3천 건의 속도 위반이 적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 시내 콩코드 광장과 벡시를 잇는 조르주 퐁피두 강변도로도 연간 8만 3천 건의 속도위반으로 13위에 올라 도심 내 속도위반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과속감지 카메라에 적발된 속도위반 건수는 총 1천1백7만 건이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460만 건의 위반에 대해 과태료 부과 통지서가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에 과속감지 카메라가 처음으로 설치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인 2003년 10월 27일이었다. 설치된 지 이틀 만에 2천 건의 과속이 적발되었으며 지난 8년 동안, 모두 4천만 장에 이르는 과태료청구용지가 발송되었다.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지난 8년간의 과속감지 카메라 운영으로 자동차의 평균운행속도가 10% 정도 감소했으며, 약 11.000명의 교통사고사망자와 150.000명의 부상자를 줄이는 효과를 얻은 것으로 집계된다. 사르코지 정부는 임기가 끝나는 2012년까지 매년 500개의 과속감지 카메라를 추가로 신설하여 2012년에는 총 4.500개의 감지 카메라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2 AF447 블랙박스 수색에 미국, 독일 해군 전문가 투입. file 유로저널 2010.02.23 1389
571 AF 447기, 희망과 절망의 미스터리. file 유로저널 2010.05.31 1358
570 AF 447기, 희망과 절망의 미스터리. file 유로저널 2010.05.31 996
569 AF 447기, 3차 수색작업에 2,800만 유로 투입. file 유로저널 2010.05.10 1364
568 AF 447기, 3차 수색작업에 2,800만 유로 투입.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32
567 AF 447기, 3년 만에 조사 보고서 나온다. file eknews09 2012.06.04 1476
566 AF 447기, "조종사의 과실" 책 출간. file eknews09 2011.10.24 1794
565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1887
564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563 AF 447기 희생자 11명 신원 확인.(1면)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52
562 AF 447기 희생자 11명 신원 확인.(1면) file 유로저널 2009.06.23 1651
561 AF 447기 유가족, BEA 상대로 소송제기. file eknews09 2011.04.25 2565
560 AF 447기 사고 원인 ‘속도계’에 집중. file 유로저널 2010.04.25 1680
559 AF 447기 사고 원인 ‘속도계’에 집중. file 유로저널 2010.04.25 1431
558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2.08 1650
557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2.08 1106
556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 올가을에 다시 시작. file 유로저널 2009.08.31 1126
555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 올가을에 다시 시작. file 유로저널 2009.08.31 1055
554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 재개. file 유로저널 2009.12.14 1700
553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 재개. file 유로저널 2009.12.14 1418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