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OECD가 12월 4일 발표한 세계 57개국의 40만명에 이르는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2006년에 실시된 학력평가 순위에서 프랑스 학생들이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지난 2003년에 실시된 평가에서 프랑스 중학생은 과학에서 10위를 차지했는데 이번에는 OECD 30개국 중에서 19위로 떨어졌다.
프랑스 학생은 독해력과 수학에서도 순위가 떨어졌다. 독해력은 2000년 14위에서 2006년에는 17위로 떨어졌다. 수학도 2000년 13위에서 이번에는 17위로 하락했다. 나라마다 하락의 원인은 조금씩 달랐다. 가령 일본도 독해력이 과거에 비해 떨어졌는데 일본은 잘 하는 학생들의 실력이 처진 반면 프랑스는 못 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늘어난 것이 순위 하락을 가져왔다.
르몽드지는 국제학력평가비교에 상대적으로 초연한 프랑스와는 달리 다른 나라들은 결과를 민감하게 받아들인다고 보도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는 지난번 평가에서 순위가 낮은 데 충격을 받아 학생들에 대한 전국학력평가 도입을 검토하는 등 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르몽드지는 전했다. 독일도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일찍부터 불러일으키기 위해 독일 전역에 250개에 이르는 유아연구소를 세웠다.
일부 프랑스 교육전문가들은 프랑스도 학생들에 대한 학력평가 실시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교사들은 교육부가 기왕의 교육개혁안을 밀어붙이기 위해 최근 들어 국제학력평가 순위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는 것은 흑막이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핀란드가 과학 1위, 수학 2위, 독해력 2위를 차지해 여전히 교육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은 독해력에서 1위, 수학에서 4위, 과학에서 11위를 차지했다.

유로저널 단독 프랑스 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2 인종차별 논쟁의 대상이 된 프랑스 file eunews 2006.05.30 2493
551 5월, 칸 영화제의 달 file eunews 2006.05.30 3345
550 소르본 대, 24일 다시 문 열어 file eunews 2006.05.30 2518
549 겨울 끝, 하지만… file eunews 2006.05.30 3179
548 12명의 노숙자, 한파로 사망 eunews 2006.05.30 2445
547 TGV, 폭탄 위험에 노출 eunews 2006.05.30 2369
546 프랑스, 하루빨리 공공부문 개혁해야 eunews 2006.05.30 2550
545 프랑스 대통령 선거, 루아얄 대 사르코지? eunews 2006.05.30 2876
544 세골렌 루아얄, 지지도에서 선두 file eunews 2006.05.30 3114
543 보졸레 여행 file eunews 2006.05.30 3720
542 파리에서의 쇼핑하기 file eknews 2006.01.02 5118
541 사르코지 아들 학교 입학 특혜에 학부모들 분노 file 유로저널 2007.12.28 2088
540 산업공동화 우려에도 세계화는 프랑스에 긍정적 역할 file 유로저널 2007.12.28 1562
539 사르코지 또다시 갑부 전용기 이용 구설수 file 유로저널 2007.12.28 2144
538 프랑스 은행도 미국발 금융 위기에 노출 file 유로저널 2007.12.28 2042
537 자녀 양육수당 지급체계 뜯어고친다 file 유로저널 2007.12.28 2569
536 어린이도시 12월 11일 재개장 file 유로저널 2007.12.14 1539
535 선물 검색 사이트 창업한 프랑스 학생들 file 유로저널 2007.12.14 1816
534 프랑스 사법 개혁을 주도하는 아랍계 법무장관 file 유로저널 2007.12.14 1934
533 숨은 차별에 프랑스 뜨는 아랍계 청년 늘어나나 file 유로저널 2007.12.14 1797
Board Pagination ‹ Prev 1 ...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