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프랑스 유명 일간지 르몽드 1월 24일자는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 사회당(PS) 대통령 후보의 발언으로 캐나다 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1월 22일 월요일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캐나다 보수당 출신 총리는 루아얄이 퀘벡의 주권에 대해 한 발언에 대해 반격하였다. “경험에 따르면 외국 지도자가 다른 국가의 민주주의에 관련된 문제에 간섭하는 것은 전적으로 부적절하다.”라고 하퍼 총리는 “언론 기사”를 참조하며 냉담한 태도를 보였다.  

‘세골렌 루아얄, 드골 장군 따라가나?’라는 제목의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루아얄은 월요일 파리에서 있었던 퀘벡당(PQ) 당수 앙드레 부아클레르(André Boisclair )와의 면담에서 퀘벡의 주권에 찬성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한다. 퀘벡의 독립을 지지하는 퀘백당의 부아클레르는 정권을 잡게 되면 궤벡의 독립문제를 다시 국민투표에 부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루아얄의 발언에 심기가 불편했던 하퍼 캐나다 총리는 2008년 차기 프랑스 대통령을 초청한 가운데 퀘벡 시티에서 캐나다 건국 400주년을 축하할 생각에 기뻐하고 있었다. 차기 프랑스 대통령은 양국이 공유하는 역사를 이해하고 돈독한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캐나다와 캐나다 국민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Europe1라디오 방송과 인터뷰를 가진 루아얄은 부아클레르와 면담하는 도중 “어떤 경우에도 제도적 개혁을 언급한 적이 없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루와얄은“어느 민주국가에서나 그러하듯이, 투표하는 국민은 주권과 자유가 있다. 따라서, 퀘벡 국민들은 자유롭게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퀘벡주민이든 캐나다 전체 국민이든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강요하는 것은 프랑스의 몫이 아니다. 반면 주권과 자유의 원칙은 절대로 반박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루아얄은 자신이 “간섭도 무관심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한편, 니콜라 사르코지 측에서는 만족해하는 표정이다. 프랑스 집권 대중운동연합(UMP) 대변인 뤽 샤텔은 루아얄이 프랑스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있다고 말하였다. UMP당은 특히 루와얄의 여성 폭력에 대한 법을 비난했으며, 그러한 법이 “이미 존재한다” 한다고 비꼬았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2 <강승범 기자의 전시회 리뷰> Galerie Keny 정선영 초대전, 아름다움 동행 file eknews 2016.05.03 2735
531 < 파리지엔느의 휴가> 첫번째 이야기 편집부 2019.08.19 1115
530 < 파리지엔느의 휴가 > 세번째 이야기 편집부 2019.09.04 971
529 < 파리지엔느의 휴가 > 두번째 이야기 편집부 2019.08.26 1338
528 9월의 파리 편집부 2019.09.09 1039
527 9월1일부터 프랑스 면허증 사본 발급에 25유로 file eknews 2014.09.03 2170
526 9월 여론 조사, 마크롱 대통령과 녹색당 지지율 상승 file eknews10 2019.09.24 3945
525 9월 소비재 매출 2,3%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0.26 1040
524 9월 소비재 매출 2,3%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0.26 1048
523 9월 교통사고 사망자 7%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10.11 1725
522 9월 7일 총파업, 프랑스인 70%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09.07 1178
521 9월 7일 총파업, 프랑스인 70%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09.07 1311
520 9월 2일 주프랑스대사관 영사민원실 및 대사관저 '한스타일' 공간연출 행사 file eknews 2016.09.06 2610
519 93%의 프랑스 하천, 농약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 file eknews09 2013.08.04 4683
518 8천5백만 유로, 헤리 윈스턴 보석강도 체포. file 유로저널 2009.06.23 1574
517 8천5백만 유로, 헤리 윈스턴 보석강도 체포.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06
516 8조억 횡령범 석방되다. file 유로저널 2008.03.20 2432
515 8조억 횡령범 석방되다. file 유로저널 2008.03.20 1754
514 8일부터 담배가격 6%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11.08 1996
513 8월에 떠난 영원한 여인 콜레트( Colette ) 편집부 2019.08.12 1594
Board Pagination ‹ Prev 1 ...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