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노동총연맹(CGT), 민조노동연맹(CFDT), 노동자의 힘(FO) 등 8개 단체의 지도부 연합회의는 지난 월요일(23일), 회의를 열고 오는 3월 19일로 예정된 2차 국민행동의 날-“총파업과 시위”의 소집을 확정했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8개 노동단체 연맹은 지난 18일에 있었던 정부와의 대화 결과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노력이 보이지 않는 미봉책에 대한 설명이었다."고 비판하며 "형식적으로 세분화된 계획만으로는 경제위기에 맞설 수 없다."는 견해를 밝히고 오는 3월 19일로 예정된 2차 국민행동의 날에 더욱 많은 노동자와 시민들이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인 70%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벌어진 지난달 29일의 총파업은 병원, 학교, 철도, 버스, 공항, 우체국, 은행 등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임금인상, 공공서비스의 질 개선 등을 요구하며 벌어졌으며 파리와 마르세유에 각 30만 명(경찰집계 6만 5천 명과 2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프랑스 전역 195개 도시에서 최소한 1백만 명(CGT집계 2백5십만 명)이 파업과 시위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규모는 지난 2006년 최초고용계약법(CPE)에 반대하여 벌어진 전국적인 시위에 버금가는 수치이며 1995년과 2003년에 있었던 대규모 시위와 비슷한 규모의 국민행동으로 경제위기 이후 총체적 난국을 맞은 사르코지 정부의 개혁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2 프랑스와 독일, 에어버스 모회사 EADS 경영권 단일화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7.07.20 1364
531 프랑스와 영국, 불법 이민 근절위한 새로운 조치 발표(7월28일자) 편집부 2021.08.01 555
530 프랑스와 올랑드 대통령 지지도 일부 회복 file eknews10 2013.12.17 1869
529 프랑스와 올랑드 대통령, 에너지 전환 정책 제시 file eknews09 2013.09.23 2525
528 프랑스와 유럽에 켜진 경기 호전 청신호 file eknews09 2013.09.24 1764
527 프랑스와 튀니지, 지하디스트 반대를 위한 연대 강화 file eknews 2014.11.11 1598
526 프랑스의 2015년 경제 성장률, 1.1%로 전망 file eknews10 2015.10.09 1425
525 프랑스의 '잉그리드 베탕쿠르' 구출작전 file 유로저널 2008.04.03 1501
524 프랑스의 '잉그리드 베탕쿠르' 구출작전 file 유로저널 2008.04.03 1352
523 프랑스의 2022년 전력 생산량, '30년만에 최저로 하락' 편집부 2023.02.21 59
522 프랑스의 2024년 경제, 지정학적 분쟁이 위험 요소 file 편집부 2024.02.22 27
521 프랑스의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감축 지난 30년간 달성한 것보다 향후 8년간 두 배 더 많아야 file 편집부 2023.10.17 17
520 프랑스의 6~11세 학생 중 13%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11
519 프랑스의 ‘맞춤형’ 서비스 업, 2006년 말 현재 130 000 개 일자리와 150만 명의 근로자 생겨나게 해... file eknews 2006.12.20 1846
518 프랑스의 ‘맞춤형’ 서비스 업, 2006년 말 현재 130 000 개 일자리와 150만 명의 근로자 생겨나게 해... file eknews 2006.12.20 988
517 프랑스의 ‘맞춤형’ 서비스 업, 2006년 말 현재 130 000 개 일자리와 150만 명의 근로자 생겨나게 해... file eknews 2006.12.20 951
516 프랑스의 강력한 트렌드 유기농과 파리지앵의 웰빙 편집부 2020.10.20 1240
515 프랑스의 겨울철 스포츠 산업,지구 온난화로 타격 심각 file 편집부 2023.01.17 98
514 프랑스의 경제 성장에 비관적인 프랑스 은행 file eknews10 2015.12.08 1528
513 프랑스의 고등학생들이 화를 내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04.17 1355
Board Pagination ‹ Prev 1 ...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