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 정부 내년부터 일요일 상점 문 열 수 있게 법 개정

by 유로저널 posted Oct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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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크 샤텔 소비부 장관이 에르베 노벨리 기업부 장관, 경제 담당 관료, 관련 당사자들과 함께 2008년 초 입법을 목표로 일요일에도 상점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샤텔 장관은 프랑스는 모순된 상황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대도시를 중심으로 상인들은 일요일에도 문을 열고 싶어하는데 행정 당국에서는 이것을 불허한다는 것.
샤텔 장관은 현재 이 문제를 사비에 베르트랑 노동부 장관과 협의중이라면서 앞으로 중앙정부, 대도시, 관광구역에서 성장 제고에 걸림돌이 되는 족쇄를 어떻게 없앨 것인지 노조와도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도권의 주요 가구점들은 10월 1일부터 일요일에도 영업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촉구했으나 노조는 이에 반발했고 법원도 일요일 영업을 할 때마다 1만유로에서 5만유로의 벌금을 물리겠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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