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3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토마스 넬슨씨가 주장하는  “능력있는 일꾼”

  AARP  (50대 회원 3천 6백만 명이 가입되어 있는 비영리 단체)
  대표 토마스 넬슨 씨가 주장하는 바를 소개하며 50대 근로자들이 근무현장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보도했다.

  선진국에서 중년의 근로자들은 아직 개척되지 않은 주요 인적자원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능력 있는 일꾼'들을 근무현장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 선진국들의 주요 정책 목록에 포함 되어야 한다.  
  2011년에 가서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수 보다 비어있는 일 자리의 수가 더 많아질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안다면 더더욱 그렇게 해야만 한다.
  이들을 다시 일자리로 불러들여야 하는 가장 큰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앞으로 조기 퇴직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는 것,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젊은 세대 근로자들의 수가 감소추세에 있다는 것이다.



  비록 선진국 시민들의 수명이 연장되어 나이가 많이 들어서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퇴직 연령층이 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OECD가 분석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만약 선진국들이 이 문제와 관련하여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2000년에 38 대 62였던 퇴직자와 취업자의 비율이 2050년에 가서는 70대 30으로 바뀔 것이다라고 한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수 많은 중년의 근로자들은 좀 더 오랫동안 일 하기를 바랄 것이다.
   각각의 관련 업무에서 '베테랑'인 중.장년 층들의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한 데 모아 최적의 효과를 낸다면 사회 전반 및 샐러리 맨, 고용자들에게 아주 유익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렇게 하면 기업주들은 더 이상 앞으로 불어 닥칠 일손 부족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또 취직이 된 50대 이상 중.장년층들은 어떠한가? 이들은 꾸준한 수입 외에도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이 주제와 관련하여 미국에서는 좋은 소식이 있다. 즉 퇴직을 앞두고 있는 중,장년 층들이 퇴직 후에도 어떻게 해서든지 계속해서 일하기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비단 퇴직 후 겪게 될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일을 함으로써 생활의 활력을 되찾고 더 나아가 그들에게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고용주의 입장에서 봤을 때도 결국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 할 수 있다.
  50대 이상 근로자 한 명에게 지급되는 월급은 각 업무 분야에 문외한인 신입사원 한 명을 교육시키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50대 이상 취업 희망자들은 젊은 신입사원과 달리 풍부한 경험과 오랜 세월에서 나오는 섬세한 업무감각이 몸에 베여 있다.

   '사람이 00세 즈음 되면 더 이상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어진다'라는 고정관념은 빨리 버려야 한다.
   배우는 데에는 나이가 따로 없다는 말이 있듯 일하는 것에도 나이가 없다.
  '내일 모레 퇴직'이라는 명찰을 단 수 많은 사람들, 그들 앞에는 아직 10에서 길게는 20년이라는 '건강한' 세월이 있다.
  이렇게 귀한 인적 자원을 낭비하지 말자.
                      
프랑스 유로저널 ONLY 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2 당신, 그리고 제품설명서... 유로저널 2006.12.13 782
511 프랑스 3분기 고용 소폭 증가 file eknews10 2018.12.11 779
510 프랑스 상반기 가계 구매력 저하 eknews02 2018.06.26 778
509 프랑스 1분기 경제성장 0,3%, 가계 신뢰도 회복세(1면) file eknews10 2019.06.04 776
508 프랑스, 6월 대외무역 적자 다시 상승; 하반기도 부정적(1면) file eknews10 2019.08.13 775
507 프랑스 감사원, 공공적자 상승과 경제 기반 약화 우려 file eknews10 2019.02.12 773
506 프랑스, 2019년 4분기 성장률 0,2% file eknews10 2020.01.14 772
505 프랑스, 3월 물가상숭룰 1,1% file eknews10 2019.04.02 772
504 프랑스, 고용 창출 높은 지역은 수도권, 지역별 편차는 커 file eknews10 2019.12.10 770
503 프랑스, 청년단체들 ‘우리는 의무병역제를 원하지 않는다’ file eknews02 2018.06.06 768
502 프랑스 대기업, 해외 자회사에서 480만명이상 고용 file 편집부 2021.03.01 767
501 프랑스 3분기 실업률 급 상승(1면) file eknews10 2018.11.06 761
500 프랑스, 상반기 경제성장률 예상치 보다 낮은 0,2% file 편집부 2018.08.07 761
499 파리의 새로운 봉쇄,14일간 지속 후 재평가 편집부 2020.10.07 753
498 프랑스, 2018년 대외무역 적자 일로, 국내 시설 투자 필요 file eknews10 2019.02.19 753
497 아름다운 빛의 거리 편집부 2020.12.20 748
496 일드 프랑스내 응급실 부족에 환자 긴급 이송 시작 file 편집부 2021.03.15 747
495 르노, '중국시장, 승용차 포기하고 전기차ㆍ경상용차'에 집중 file 편집부 2020.10.28 747
494 프랑스,입원한 COVID 환자중 약 85%가 예방 비접종자 file 편집부 2021.08.09 746
493 프랑스 대기업, 임금격차 공고 의무화 예고 file eknews02 2018.09.11 746
Board Pagination ‹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