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대표 자동차 생산업체인 르노의 기밀 유출 사건이 관련 혐의자의 외국 계좌 거래 내용이 밝혀지는 데로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파리 지방법원은 르노 자동차의 전기차 관련 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세 명의 간부들이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에 개설한 외국계좌의 거래 내용이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원은 또, 현재 요청한 정보를 기다리는 중이며 늦어도 이번 주 안에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노 자동차의 최고운영책임자인 파트릭 펠라타(Patrick Pélata)는 “사건이 마무리되는 데로 본인을 포함한 모든 간부직원의 투명성을 재점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분위기 쇄신 의지를 밝혔다.    
지난 1월 8일, 르노자동차의 이인자인 파트릭 펠라타는 “전기차 관련 기밀 정보가 국외로 유출된 것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라고 말하며 “핵심 특허 기술 200여 건과 차세대 배터리 연구 프로그램은 새어나가지 않았다.”라고 공식 발표해 관련 업계에 큰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주요 언론에서는 기밀 정보 매수의 당사자로 중국 측 용의자가 부각되었고, 유출된 정보 중에 르노자동차에 납품하는 LG화학의 차세대 배터리 기술이 포함돼 있다는 추측 보도가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프랑스 당국이 엘리제궁의 지시에 따라 중국의 개입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정부가 강력히 반발해 애써 안정을 되찾은 양국 관계에 긴장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르노자동차는 닛산자동차와 함께 사운을 걸고 총 40억 유로를 투자하여 오는 2014년까지 전기차 대량생산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중반에 2만 유로대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3 프랑스 맛기행 (4) -파리 한식당 터줏대감 ‘국일관’을 찾아서 file eknews 2017.07.11 3116
512 파리 도심에 디지털 혁신 센터 "Numa" 개장 file eknews09 2013.11.18 3118
511 ‘트리 오브 라이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file eknews09 2011.05.23 3121
» 르노 기밀 유출 사건, 혐의자 외국계좌에 집중. file 유로저널 2011.03.07 3124
509 프랑스 신학기 일반 대학등록금 동결 file eknews10 2015.07.07 3124
508 그렁파리, 파리 교외 자동화 지하철 사업 본격화. file 유로저널 2011.01.31 3125
507 프랑스 약국 처방약 가격 스티커 사라진다. file eknews 2014.08.25 3126
506 마크롱 대통령 신년연설, 국민적 공감 이끌어 내지 못해(1면) file eknews10 2019.01.01 3128
505 유로저널이 찾아가는 브루스 노먼(BRUCE NAUMAN)의 개인전 file eknews10 2015.06.01 3133
504 프랑실리엥들의 대중교통 전쟁 file eknews09 2013.10.21 3134
503 佛수사진 방한 ‘영아 유기사건’ 수사 file 유로저널 2007.02.14 3139
502 LEE BUL AUBADE III ( 파리에서 만난 이불의 ‘새벽의 노래’ ) file eknews10 2015.10.26 3142
501 프랑스 기업인지도, PSA 1위, SNCF 급락. file 유로저널 2011.03.07 3143
500 신뢰도 21%, 추락하는 사르코지.(1면) file eknews09 2011.05.09 3144
499 플뢰르 펠르랭 장관, 유럽연합에 인터넷 규제 권한 행사하기를 요구 file eknews09 2013.09.23 3144
498 루브르 박물관 분관 기공식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12.06 3145
497 피용 총리, “안락사 법안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3146
496 폭설로 프랑스에서만 7명 사망 file eknews09 2013.01.21 3147
495 [ 주명선의 전시회 리뷰 ] 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 전시 file eknews 2016.12.07 3148
494 프랑스인들, 국민연금에 대한 그 어떤 개혁안도 거부 file eknews09 2013.03.11 3155
Board Pagination ‹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