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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동부, 2022년 유망 직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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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L'express 전재

2022년 프랑스, 건강, 요양, 가사 도우미와 같은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경제가 위기 이전의 상황으로 회복되어 실업률이 낮아지고, 1,5% 의 완만한 성장 성장을 이룬다는 가정 하에 프랑스 노동부는 현지 시간 수요일(2일) '2022년 직업 보고서'를 발표하고 직업 동향에 관한 분석을 내놓았다. 프랑스 주간지 익스프레스가 이를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22년에는 80만개의 일자리가 공석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중 상당수가 퇴직자에 의해 채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20%는 신규 고용 창출로 발생되는 일자리이다. 가족수당 및 사회보장 기금 조합(Unions de recouvrement des cotisations de sécurité sociale et d'allocations familiales- Urssaf)의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의 일자리 수는 연간 2,100만 개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프랑스 정부의 일자리 정책 전략은 3차 산업의 일자리를 늘리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경향이다. 따라서 2022년에는 상업과 서비스 부문에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의사와 같은 전문 직종을 제외하고 건강을 돌보는 요양사, 간호사와 같은 직종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사 도우미, 교사, 회계사, 금융가, 운전사, 판매원과 같은 직업들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 가사 도우미는 향후 10년 내에 가장 많이 늘어나 2022년까지 1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매년2,6% 씩 성장한 수치이다. 

반면 공공 부문의 행정이나 서비스관련 직업은 수가 감소할 것이며, 상업 부문은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숙련 노동자의 일자리 감소율이 줄어들고, 숙련 노동자들을 위한 일자리가 창출되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농업 부문의 고용은 후퇴할 것으로 예측됐다. 노동자의 자격과 관련하여 기업의 임원과 같이 까다로운 자격을 요구하는 직업군에서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다. 간부급 경력직은 매년1,2% 성장하여 전체 고용 시장의 성장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따라서 고용 시장에서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전망이다. 전체 고용 시장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2년47,7%에서 2022년에는49,1%로 상승하여 여성 인구의 노동은 보다 활발해질 전망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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