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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프랑스인, 니콜라스 사르코지 정계복귀 실패라고 생각


대다수의 프랑스인들은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정계복귀가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정계에 복귀하면서 프랑스에 도움이 될만한 흥미 있는 정책들을 전혀 갖고 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75% 프랑스인, 니콜라스 사르코지 정계복귀 실패라고 생각.jpg


지난 11월1일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Le Parisien)에 보도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사르코지의 정계복귀가 실패했는지 혹은 성공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설문자의 75%는 실패했다고, 23%는 성공적이었다고 답변했다. 우파성향의 지지자들에게서도, 사르코지의 정계복귀는 부정적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우파성향의 지지자들의 57%가 사르코지의 정계복귀는 실패했다고 답변을 했고, 41%는 성공적이었다고 답변을 했다. 대중운동연합(UMP)은 48%가 실패했다고, 50%는 성공적이었다고 답변했다. 


여론조사를 실시한 Odoxa의 분석에 의하면, 77%의 프랑스인들은 사르코지가 들고나온 정책이 프랑스의 현 상황에 대해 유용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사르코지에게 더 불리한 조짐은, "우파성향의 지지자들도 절반 이상이 그의 정책에 의심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파 지지자들 중, 58%가 사르코지의 정책에 의구심을, 41%가 신뢰를 나타냈다. UMP에서는 과반수가 정책에 흥미를 나타냈지만 간신히 절반을 넘어선 모습을 보였다.(54% 찬성)


사르코지는 11월말 UMP 당사무총장 자리를 두고 알랭 쥐페와 경합을 벌이고 있는 상태이다. 알랭 쥐페는 지난달에 이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설문은 18세 이상의 프랑스인 1006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에서 10월30일과 31일 사이에 여론조사기관인 Odoxa에 의해 이루어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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