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C 업계 3000명 이상 가맹 운전기사 모집

by eknews10 posted Nov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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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C 업계 3000명 이상 운전기사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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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 Figaro

VTC(관광용 자동차)업계가 개인 운전사들을 대량으로 모집하고 있다. Chauffeur-Privé는 이미 2,000여명을 채용했으며, 계속해서 올 연말까지 두 배수를 모집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Chauffeur Privé의 공동 창업자인 얀 아스코에Yan Hascoët는 "수요가 넘쳐나서 일주일에도 30명에서 50명씩 채용을 하고있다"고 채용 배경을 밝혔다. Chauffeur Privé는 대형 광고를 준비하는가 하면, 특히 입소문으로 신뢰와 믿음을 주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VTC에 채용된 기사들은 회사에 가맹된 독립 개인 업자 형태로 일을 하고 월급대신 일한만큼의 수당을 받는다.   

Chauffeur Privé는 새로운 추가 인력들을 효과적으로 모집하고, 운전사들에게 기존의 250시간의 교육을 대체하기위한 법적인 요구들에 부흥하기 위해, 새로운 학교를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시작될 학교에서는 해외손님 유치를 위한 영어수업과, 일반 프랑스 문화,역사 수업 그리고 교통법규 등을 배우게 된다. 
 
VTC분야에서, Chauffeur Privé만 운전 인력을 늘려나가는 것은 아니다. 경쟁사에서도 활발하게 운전기사들을 모집할 계획을 갖고 있다. Allocab은 2015년초까지 현 600명에서 1500명까지 운전자들을 모집할 계획을 갖고 있다. Allocab의 공동창업자인 야니 키안스키는 "우리는 파리에 480명의 가맹 운전사들을 갖고 있다. 1월에는 1000여명이, 그리고 다른 대도시에는 500여명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그외에 SnapCar는 현재 400명의 고용인을 연말까지 700에서 800명으로 늘릴계획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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