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총리 도미니크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이 2007년 1월 7일 까날 플러스 채널의 ‘디망쉬 플러스’에 출연했다. (사진 위)
-한 ‘소녀’노숙자가 <돈키호테의 아이들>에 의해 제공된 빨간 텐트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있다. (사진 아래)

1월 8일자 신문 메트로 지에 따르면, 프랑스 현 총리 도미니크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이 이른바 ‘텐트 구역’에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노숙자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점을 찾을 것”이라며 공식적인 약속을 했다.
이날 까날 플러스 채널에 초청된 빌팽 총리는 “프랑스 정부는 지방 공공단체들과 협력해 가장 적절한 정책안을 내 놓을 것”이라는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했다.

그는 “정부는 사회협력 단체들 특히 <돈키호테의 아이들-Les Enfants de Don Quichotte>과의 공식적인 자리에서 효율적인 방안을 도출하기위해 대 토론회를 펼칠 예정입니다.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거나 파리의 생-마르탱(Saint-Martin)구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숙자들을 이대로 두어선 안 됩니다. 텐트 촌 노숙자들에게도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단체들 중 하나인 <돈키호테의 아이들> 역시 이 같은 빌팽 총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 단체의 창시자 쟝-밥티스트 르그랑 Jean-Baptiste Legrand 씨는 “물론 우리는 빌팽 총리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사안들이 나오기 전이어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했다.

빌팽 총리 역시 이 점에 동의하는 듯 보였다. 그는 “각각의 노숙자들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답안을 끌어내어야 합니다. 독방을 원하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 저도 그것을 원합니다. ...중략...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사회단체가 협력하여 각자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내 놓아야 할 것입니다. 머릿속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실현 할 수 없습니다. 정부와 사회단체 모두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 측의 힘을 합해야 함은 물론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11 02:10)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2 유럽의 하이테크 중심지 : 런던 vs. 파리 file eknews09 2013.06.17 3158
491 프랑스, 중, 고등학교 과정에서 인성교육 대폭 강화 전망 file eknews 2015.09.01 3158
490 이민법, 장기체류증 신설한다. file eknews09 2012.07.30 3159
489 과속 단속카메라 오차 허용범위 줄어든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3160
488 매년 18,500명, 가정 내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3164
487 세골렌 루아얄 10,000개의 친환경 일자리 창출 의지 밝혀 file eknews 2014.04.29 3164
486 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보여. file eknews09 2012.01.07 3165
485 프랑스 파리, 교육환경 세계 1위. file eknews09 2012.06.11 3168
484 크리스틴 라갸르드, IMF 총재직 출마 선언. file eknews09 2011.05.30 3169
483 유대인 유명 랍비의 표절 인정 file eknews09 2013.04.14 3171
482 현실적 대책 미진한 프랑스 탈원전 정책 file eknews10 2017.06.04 3172
481 2014년 부동산 양도세 상승 file eknews09 2013.08.04 3176
480 겨울 끝, 하지만… file eunews 2006.05.30 3179
479 시대를 노래한 샹송의 거장, “쟝 페라” 타계. file 유로저널 2010.03.16 3182
478 프랑스, 유럽연합 최대 농업 생산국 유지 file eknews 2016.03.01 3182
477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MIKA ROTTENBERG 미카 로텐버그의 작업 안의 두드림 file eknews 2016.07.04 3182
476 긴 시간 격리 후 자전거와 발견한 깔바도스 지방 편집부 2020.08.03 3183
475 프랑스,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file 유로저널 2006.10.18 3184
474 프랑스, 슈퍼로 향하는 행렬 폭증, 공급 문제 없어 file eknews10 2020.03.17 3184
473 S&P, 실수로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메시지 전송.(1면) file eknews09 2011.11.14 3191
Board Pagination ‹ Prev 1 ...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