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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발병률을 억제하기 위한 사르코지 정부의 금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9년 담배 소비량이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고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프랑스 ‘마약 등 중독물 연구소’(OFDT)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프랑스 내 담배 소비량이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개비들이 포장 담배의 판매량이 +2,6% 상승해 말아 피우는 담배 등 저렴한 담배 상품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2001년 이후 지속적인 판매량 하락세를 기록했던 금연보조제는 2009년에도 -21,5%의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내 담배 판매량은 폐암 발병률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제안한 고가격 정책이 시행된 2003년부터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이후 안정세를 유지하다가 공공장소에서의 금연법이 시행된 2007년 2월 이후 다시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었다.
담배 가격의 상승이 담배 소비량의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이 빗나가자 일부에서는 정부가 부족한 재정을 메우기 위한 수단으로 무리한 담배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현재 담배 가격의 80%는 정부의 세금으로 돌아가며 판매상에게는 6%, 제조업자에게는 11%의 수익이 돌아간다.
프랑스에서 마지막으로 담배가격이 오른 것은 작년 11월의 6% 인상이었으며 20개비들이 담배 한 갑의 평균 가격은 5,30유로이다.
한편, 유럽연합의 권고를 수용한 프랑스 보건부의 정책에 따라 이르면 수개월 이내에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모든 담배의 포장지에 흡연으로 인한 질환 등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진들이 인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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