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대표 패스트푸드 체인의 하나인 퀵(Quick)에서 햄버거를 먹은 14세 소년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22일, 프랑스 남부 아비뇽 지역 헌병대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저녁, 7번 국도와 아비뇽 외곽순환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쇼핑센터 내의 퀵 체인점에서 가족과 함께 햄버거를 먹은 14세 소년 쟝-루이 모하(Jean-Loouis Morra)가 구토와 두통 증세를 보인 뒤 의식을 잃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하와 모하의 아버지는 "엑스트라 롱 비프 페퍼"햄버거를 주문했으며, 그의 여동생과 어머니는 다른 메뉴를 주문했다.
사건이 발생하자 이 지역 검찰은 해당 퀵 체인점에 즉각 영업 중단 명령을 내렸으며, 지역 헌병대와 마르세유 의학전담 수사팀의 참여하에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가족들의 증언을 따르면, 퀵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뒤 같은 메뉴를 섭취한 모하와 모하의 아버지가 밤새도록 구토와 심한 두통 증세를 보였으며, 결국, 토요일 아침에는 모하가 의식을 잃었고 긴급출동한 소방관과 헌병대의 응급조치가 이어졌으나 목숨을 건지기에는 이미 늦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헌병대는 해당 퀵 매장에 있는 음식물에 대한 조사와 함께 희생자 가족들의 집을 상대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건 발생 당사자인 퀵 측은 "이날 같은 메뉴를 먹고 유사한 증세를 보인 다른 손님은 없었다."라고 밝히면서 "조사결과 퀵 체인의 문제가 드러나면 모든 책임을 감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2 유럽의 하이테크 중심지 : 런던 vs. 파리 file eknews09 2013.06.17 3158
491 프랑스, 중, 고등학교 과정에서 인성교육 대폭 강화 전망 file eknews 2015.09.01 3158
490 과속 단속카메라 오차 허용범위 줄어든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3159
489 이민법, 장기체류증 신설한다. file eknews09 2012.07.30 3159
488 매년 18,500명, 가정 내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3164
487 세골렌 루아얄 10,000개의 친환경 일자리 창출 의지 밝혀 file eknews 2014.04.29 3164
486 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보여. file eknews09 2012.01.07 3165
485 프랑스 파리, 교육환경 세계 1위. file eknews09 2012.06.11 3168
484 크리스틴 라갸르드, IMF 총재직 출마 선언. file eknews09 2011.05.30 3169
483 유대인 유명 랍비의 표절 인정 file eknews09 2013.04.14 3171
482 현실적 대책 미진한 프랑스 탈원전 정책 file eknews10 2017.06.04 3171
481 2014년 부동산 양도세 상승 file eknews09 2013.08.04 3176
480 겨울 끝, 하지만… file eunews 2006.05.30 3179
479 프랑스, 유럽연합 최대 농업 생산국 유지 file eknews 2016.03.01 3181
478 시대를 노래한 샹송의 거장, “쟝 페라” 타계. file 유로저널 2010.03.16 3182
477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MIKA ROTTENBERG 미카 로텐버그의 작업 안의 두드림 file eknews 2016.07.04 3182
476 긴 시간 격리 후 자전거와 발견한 깔바도스 지방 편집부 2020.08.03 3183
475 프랑스,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file 유로저널 2006.10.18 3184
474 프랑스, 슈퍼로 향하는 행렬 폭증, 공급 문제 없어 file eknews10 2020.03.17 3184
473 S&P, 실수로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메시지 전송.(1면) file eknews09 2011.11.14 3191
Board Pagination ‹ Prev 1 ...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