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부유세 모두 41억유로 걷혀

by 유로저널 posted Aug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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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들이 지난 7월말까지 1년 동안 납부한 부유세가 모두 41억유로에 이른다고 피가로지가 재정경제부 통계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것은 1년 전보다 7억2천만유로가 늘어난 액수. 2003년의 부유세는 23억유로, 2004년의 부유세는 26억유로, 2005년은 31억유로, 2006년은 37억유로로 부유세는 꾸준히 늘어났다고 피가로지는 보도했다.
지난 7월 프랑스 상원에서는 초과 근무에 대한 세금 공제법을 비롯하여 부유세의 상한선을 60%에서 50%로 내리는 각종 법이 통과되었는데 이 가운데 상당수는 부유세 감면과 관련이 있다.
본인 거주 호화 주택에 대한 기초공제액은 20%에서 30%로 올라갔다.
영세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연간 50만유로 한도 안에서 75%까지 세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세금 감면책으로 연간 132억유로의 세입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갈수록 늘어나는 의료보험 재정 악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부가가치세를 현행 19.5%에서 25%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금리가 약간 내려간다.
  
<프랑스 유로저널 ONLY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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