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7.04.05 09:44

파리 북역, 난동 발생

조회 수 17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월요일 저녁 북역에서 늘상있는 지하철 검표과정 중 무임승차 사실이 발각된 한 승객과 검표원 사이에 일어난 실랑이가 난동으로 이어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일간지 « 주르날 뒤 디망쉬 »는 3월 27일 보도하였다.

이 사건으로 수 백 명이 역에서 경찰에 대항하였고 역내 상가 진열대들을 파손하였다. 이 중 9명은 경찰에 연행되었다. 난동은 다음 날 새벽 한 시경에야 겨우 진정되었다. 난동 가담자들은 경찰을 향해 화병이나 빈 병 따위를 마구 던졌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한편, 파리경시청의 대변인은 ‘긴장된 상황’이었다고 전하였다. 줄리앙 드래이(Julien Dray) 사회당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북역에서 발생한 난동은 경찰과 국민들 사이에 존재하는 사회적 긴장 분위기, 폭력, 단절들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대변인은 경찰과 국민간 평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재확립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하면서 사회당은 이번 사건의 진상을 명백히 밝힐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 위선자 사르코지 ! »를 외치는 젊은이들

« 위선자 사르코지 ! »를 외치던 청년들은 기자들에게 승차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승객에게 가한 폭력행위에 항의하기 위해 왔다고 설명하였다. 청년들은 그 승객이 폭력으로 손을 다쳤다고 말하였다.  
오후 4시15분 경 한 승객이 검표원 두 명에게 무임승차 사실이 발각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문제의 승객은 승차권 확인을 거부하였고 검표원을 다치게 하였다. 승객(33세)은 역을 순찰하고 있던 헌병에 의해 연행되었고 수 십 명의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연행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경찰병력이 투입됨에 따라 난동은 시작되었다.  

RATP는 안전조치로 지하철 2개 노선과 RER D호선이 북역을 그대로 통과하도록 하였다. RATP는 북역과 지하철 4,5호선 사이에 있었던 검표가 이후 발생한 난동의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2 프랑스인들이 Macron에 등돌려, '프랑스의 EU 정책 재앙!' 편집부 2021.02.15 505
451 프랑스, 현재 백신 접종 속도로는 5년이상 걸려 편집부 2021.02.15 587
450 프랑스내 판매되는 가전제품에 '수리 가능성' 등급 표기 의무화 편집부 2021.02.15 524
449 프랑스, 2020년 수출 -15.9% 감소DP GDP도 크게 역성장 편집부 2021.02.15 530
448 프랑스,파리 샤를 드골 공항 터미널 확장 계획 폐기 편집부 2021.02.15 596
447 프랑스 정부, 가정 폭력 등 여성 폭력에 처벌 강화 편집부 2021.02.22 511
446 프랑스 국가 부채 급증, "전염병, 불황, 봉쇄, 테러 공격보다 더 악몽" 편집부 2021.02.22 785
445 프랑스 전 도시 감염자 증가로 또다른 봉쇄 위협 편집부 2021.02.22 500
444 프랑스,선진국 구매 백신 4-5%를 빈곤국에 제공 제안 편집부 2021.02.22 667
443 프랑스 대기업, 해외 자회사에서 480만명이상 고용 file 편집부 2021.03.01 767
442 프랑스 포도주, 국제 경쟁력 약화로 수출 부진 전망 file 편집부 2021.03.01 722
441 프랑스 백신접종, 고령층 우선의 접종 지속 file 편집부 2021.03.01 607
440 프랑스 코로나 최근 감염자 50%,'영국형 변이 바이러스' file 편집부 2021.03.01 829
439 프랑스, 경제 침체와 대규모 반발 시위 우려로 봉쇄 조치 주저해 file 편집부 2021.03.01 852
438 프랑스,EU-메르코수르 FTA 비준 반대로 EU 곤혹 편집부 2021.03.15 642
437 프랑스, 한국 포함 7개국에 출입국 조건 완화 편집부 2021.03.15 1177
436 프랑스 내 영국 면허 소지자,내외국인 관계없이 새로 발급받아야 편집부 2021.03.15 677
435 일드 프랑스내 응급실 부족에 환자 긴급 이송 시작 file 편집부 2021.03.15 747
434 프랑스, EU-중국 투자보호협정 비준 난항 예상 편집부 2021.03.29 782
433 ** 프랑스 스타트업, 54억 유로투자로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1.03.29 844
Board Pagination ‹ Prev 1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