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메트로프랑스” 4월 6일자에 의하면, 약 4개월 전부터 파리의 생마르텡 운하를 점거하고 있었던 ‘돈키호테의 아이들’이 텐트를 철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금요일 밝혔다. 하지만 일부는 계속 남아 투쟁을 계속 하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돈키호테의 아이들’ 협회와 관계없는 12개의 텐트로 구성된 두 개의 야영그룹만 남게 된다. 쟝-밥티스트 르그랑 협회장은 공공장소 야영점거로 대선 전 그 어떤 해결점도 도출해 내지 못하고 있어 철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하였다.

한편, 협회회원 중 한 명이었던 파스칼 구사르는 시위를 계속하기로 결정한 점거시위자들의 이름으로 ‘이제 생마르탱 운하 점거는 협회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반박하였다. 파스칼은 “지금껏 얻은 결과가 너무나도 하찮은 것이라 텐트를 철수 할 수 없다. 280명의 노숙자중 최종 주거지를 보장 받은 이는 15명에 불과하다”고 설명하였다.

그에 따르면, 이번 돈키호테의 아이들과의 결별 이유는 협회장이 4월 2일 점거텐트 철수 결정을 밝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돈키호테의 아이들’과 운하의 남쪽을 점거하고 있던 두 번째 야영그룹의 분열은 이미 2월부터 있었다.

협회장은 지방 점거상황에 관한 질문에 지방마다 사정이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파리의 야영지는 이제 철수하지만 스트라스부르크에서는 이틀 전 이미 철수한 상황이다. 다른 야영지는 경우에 따라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돈키호테의 아이들’은 파리 생마르텡 운하에서 작년 12월부터 수 백 개의 야영텐트를 치고 점거시위에 들어가 세간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었다. 노숙자들을 위한 27,100개의 숙소 마련과 주거항변권법 채택의 길을 열었다.

Nicole Maestracci 노숙자 및 불법이민자 주거대책협회연맹(FNARS) 회장은 금요일, ‘돈키호테의 아이들’의 시위는 이제 막을 내릴 때가 왔다고 평가하면서 ‘돈키호테의 아이들’ 리스트에 올라있었던 많은 노숙자들이 우선적으로 거주지혜택을 많았고 이는 다른 노숙자들의 거주지마련 대책에 기여했다고 말하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8 해리 포터 해적판 인터넷에 올린 프랑스 청소년 적발 유로저널 2007.08.16 1239
427 프랑스 호텔, 식당의 4분의 1이 불법 직원 고용 file 유로저널 2007.08.16 1292
426 프랑스 올 상반기 대외 무역 적자 가속화 file 유로저널 2007.08.16 1059
425 올해 파리 여름 세일 판매액 기대에 못 미쳤다 file 유로저널 2007.08.15 1725
424 마네는 되잃고 피카소는 되찾고 file 유로저널 2007.08.15 1310
423 프랑스 국민의 65%가 1년에 한 번 이상 바캉스 즐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042
422 프, 신학년수당 연간 1인당 272.57유로 file 유로저널 2007.08.15 1300
421 프랑스 전기료 8월 16일부터 소폭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08.15 1461
420 유럽연합 와인 생산 삭감안에 프랑스 강력 반발 file 유로저널 2007.08.15 1154
419 파리 시민 자전거 이용 크게 늘었다 file 유로저널 2007.08.15 1421
418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228
417 파리 시민들, 대형 매장 영업시간 늘리기 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7.07.28 1720
416 벨기에 차기 총리 후보 벨기에 국경일에 프랑스 국가 불러 망신 file 유로저널 2007.07.28 2128
415 8월 1일부터 A 통장 금리 3%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07.28 1539
414 프랑스 스키장 지구 온난화로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07.07.28 1658
413 EU, 국가 핵심 산업 보호를 위한 ‘황금주’ 활용 허용 움직임 유로저널 2007.07.28 1384
412 프랑스 공무원 2005년도 연봉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7.07.28 1971
411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외교 역량 톡톡히 과시 file 유로저널 2007.07.28 6502
410 파리, 공짜 무선 인터넷의 천국으로 거듭난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1591
409 프랑스 관계에 변호사 바람 거세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3027
Board Pagination ‹ Prev 1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