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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민들, 대형 매장 영업시간 늘리기 원한다

TNS 소프르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수도권 프랑스 국민이 상점이 저녁 폐점 시간을 연장하고 주말 영업 시간도 확대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피가로지가 보도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프랑스 국민의 58%는 BHV, FNAC, 갈레리 라파예트, 아비타트, 모노프리, 프랭탕, 버진 같은 대형 매장이 평일 저녁과 주말에 영업 시간을 늘려주면 생활이 편리해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수도권 거주민 10명 가운데 7명은 평일에 식료품을 구입하며 주말에 식료품을 구입하는 수도권 거주민은 10명에 3명꼴이었다. 파리 시민은 이보다 약간 높은 38%가 주말에 몰아서 식료품을 구입했다. 주말에 대형 매장이 문을 더 오래 열었으면 좋겠다는 응답도 많았지만 상품과 서비스의 내용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었다. 식료품 매장이 주말에 문을 더 오래 열었으면 좋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67%, 가정용품, 문화상품, 가전제품을 파는 업소의 일요일 영업시간 연장을 원하는 비율은 66%였고 의류나 장신구 매장의 경우는 59%가 주말 영업 시간 연장을 원했다.
대형 매장의 주말 영업 시간 연장으로 생활의 질이 올라갈 것이라고 사람들이 기대하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대형 매장 쇼핑은 보통 부부나 가족이 함께 한다. 옷의 경우 51%가 가족 쇼핑을 했고 가정용품의 경우 64%가 그렇게 했다. 그런데 가족이 같이 쇼핑을 하려면 천상 일요일이 편하다는 것. 둘째, 대형 매장에서 쇼핑을 하는 것이 아무래도 편리하고 쾌적하다. 문화상품과 전자제품의 경우 87%가 대형 매장을 선호했고 의류는 69%가 대형 매장이 더 편하다고 응답했지만 식료품의 경우는 대형 매장 선호율이 26%에 그쳤다. 셋째, 일요일 영업 시간 연장으로 시간 부족에 쫓기는 수도권 거주 직장인에게 숨통을 터줄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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