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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전세계 수도 중에서 인터넷 환경이 가장 뛰어난 도시로 올라서겠다는 야심만만한 구상을 밝혔다.
파리시는 민간업체들이 운영하는 무료 Wifi 네트워크로 도시 전체를 융단처럼 덮어 공공장소에서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사회당 소속의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 시장은 내년 말까지 시설을 완비하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구상이 현실화할 경우 파리는 국제 경쟁력에서 결정적 우위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리 전체 가구의 60%는 이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망에 가입해 있으므로 무료 인터넷에 딱히 열광할 까닭은 없다.
기업도 아무래도 유선보다는 안정된 접속을 자신하기 어렵다는 이유 말고도 보안상의 이유로 무료 인터넷 접속에 신중한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공원이나 카페, 기차역, 도서관 같은 공공장소에서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역시 가슴 두근거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맑은 여름날 아침 한적한 공원 벤치에 앉아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파리 시민들은 벌써부터 부풀어 있다.
파리시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 제공과는 별도로 오는 2010년까지 파리 가구의 초고속 유선 인터넷 이용 비율을 8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시가 보유한 하수도관을 통해 기존의 광통신선을 주변으로 확장하는 민간업체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줄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파리는 명실상부한 빛의 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공공장소에서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는 야심을 가진 도시는 파리만이 아니다.
런던,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같은 대도시도 비슷한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파리는 어느 도시보다도 먼저 이를 구체적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성을 중시하는 사회주의자를 시장으로 뽑은 덕을 파리 시민들이 톡톡히 보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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