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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산 유기농 오이에서 발견된 슈퍼 박테리아공포가 유럽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프랑스에서도 3명의 의심환자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28, 프랑스 보건당국의 발표를 따르면 독일 여행에서 돌아온 프랑스인 명이 슈퍼 박테리아 감염자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이들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북부 에낭-보몽과 남부 툴루즈, 바스티아 등에 거주하는 이들 명의 환자는 최근 독일 여행 오이가 들어간 음식을 먹었으며 프랑스에 돌아온 슈퍼 박테리아 감염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의 농산물 유통업체가 공급한 스페인산 유기농 오이에서 발견된 슈퍼 박테리아는 대장균의 변종인 장출혈성 대장균의 일종으로 유럽 전역에서 최소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천여 명의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유럽 각국의 보건 당국은 오이는 물론 토마토와 가지 등이 들어간 샐러드를 당분간 먹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으며, 시중에 유통된 박테리아 감염 의심 농산물에 대한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프랑스 보건부의 자비에 베르트랑 장관은 당분간 오이를 먹지 않는다면 슈퍼 박테리아의 위험에서 벗어날 있다.”라고 말하며 외국산 수입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 보건당국의 보고를 따르면 지난 12, 프랑스 서부의 농산물 유통업체가 스페인산 유기농 오이 600kg 수입해 브르타뉴 지역의 요식업계에 공급한 사실이 밝혀졌으며 관계 당국이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 수거에 나섰지만, 이미 대부분의 오이가 소비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지역에서 슈퍼 박테리아 감염 증상을 보인 환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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